완전한 픽션으로 이끈데에 있다고 봄
세르반테스는 기사소설을 비판하는 입장을 취하는 과정에서 돈키호테를 기사 소설에 미쳐 현실과 소설을 분간 못하는 자로 만들어서 우스운 인물로 만들어 놓음.
결국 소설은 현실이 절대로 아니며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는 걸 못 박아놓은 것
소설이 완전한 픽션이 되고나니 소설 속에 뭔가 씨발 나랑 닮았는데 존나 비판의 대상으로 써져있는 인물이 나와도 급발진하기가 힘들어짐. 왜냐면 픽션이니까 ㅋㅋㅋㅋㅋㅋ
결국 돈키호테의 이후에는 픽션은 픽션일뿐 과몰입하지 말자가 되버리니
소설가들은 역사가들도 입에 담기 힘든 역사를 픽션이라는 무적 쉴드로 지 좆대로 쓸 수 있게 된 거라고 생각함.
물론 뇌피셜임. 반박시 너가 맞음
막줄보니 현명한사람이네
시와 주석의 형태로 돈키호테 이후 또 다시 완전하게 소설의 정의를 구현한 현상을 아십니까?
아이 노문상도 없는 찐따 새끼 또 왔네 - dc App
나가라
보르헤스임??
나비
창백한 불꽃
보통 보던 해설하곤 좀 반대인지라 신선하네. 완전한 픽션의 영역의 문을 연건 공감이 가는데 그럼에도 여러가지 장치를 통해 가짜사실성을 높이려 한 점은 흥미롭지ㅡ이 책은 누구누구의 글을 내가 번역한거다 운운ㅡ글고 갠적으론 기사문학을 비판했다고 보이진 않음.
우스꽝스럽게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기사답게 살아간 돈키호테처럼 세르반테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사문학을 완성함
완전한 픽션만을 위한 땅을 열었다는 느낌임. 모호했던 픽션과 논픽션간에 벽을 세운 느낌?
교수님은 역사가 펜듈럼이라고 돈키호테가 리얼리즘을 예견햇다고도 하셧던거같음.
아 맥락이 기억이 안나네 낭만주의 교수님이셧능대
도덕적 판단이 중지된 땅 니뮤ㅠㅠㅠ
와 내가 맞았다!
근데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돈키호테가 처음 그은거임? 그전 기사소설 같은건 현실하고 분리안됐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