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법론인 유물론적 역사관, 사회관이나 역사적 발전단계론은 의외로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크다는 건 좀 신기하긴 해
역사학계의 시대구분론 논쟁도 결국 따지고 보면 마르크스 역사철학 위에서 놀고 있는 거니까...
공산주의 사상의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이런 측면이 마르크스를 근현대 철학자의 한 사람으로 꼽게 하는 요인인가
- dc official App
댓글 19
사회주의의 이상향이 공산주의임? 차이점이 뭐임? ㄹㅇ 몰라서 묻습니데이 - dc App
익명(221.159)2021-11-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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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잘 몰루
근데 사회주의가 더 나아가야 공산주의라 카던데 뭔가 두리뭉실해서 아직 정확하게 이해 못했어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1-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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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이 나눈거로 아는데.
1(175.193)2021-11-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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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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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실험이 하나의 예외 없이 망한 건 어디에 원인이 있는 걸까? 이론 자체가 가진 문제점일까? 아니면 방법론적 문제일까? 애초에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논한 시점에서 망조가 보이긴 했다고 본다마는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1-13 17:43
답글
인간의 욕망을 무시하고 설계한 사회라 시작부터 삐걱거리는게 당연함
익명(39.7)2021-11-13 17:50
19세기에 탄생해서 사회적인 구성원들 전체에 초점을 맞춘게 사회주의, 이게 20세기에 공산당 중심의 정치로 현실화한게 공산주의였나?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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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의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주장했는데 러시아 혁명은 자본주의가 채 완성되기 전의 러시아에서 지식인 중심의 위에서부터의 혁명이라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한게 공산주의 체제라 알고 있다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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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부터 공산당의 임시적인 독재가 필요하다는게 마르크스-레닌 주의이고 노동자에서 농민으로 관점을 옮긴게 마오주의고 공산당이 아닌 지도자 개인에게 충성해야 혁명이 완수된다는게 김일성 주체사상이고 이걸 통틀어서 공산주의라 부르는 걸 꺼임 아마도. 사실 잘 모름 ㅎ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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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은 왕정에 빨간칠을 해논거라 저걸 공산주의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음
익명(39.7)2021-11-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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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공산 쪽이니까? 뭐 왜곡 심하게 되긴 했지만 ㅋ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1-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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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은 공삼주의랑 상관 없다. 주체사상의 핵심은 국가를 하나의 유기물 로보는 거다.
익명(219.248)2021-11-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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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끼 의사로통을 존나 중요시하고 위에서 하달되는 명령도 중시하고 여기에대한 토론도 중시여긴다.
익명(219.248)2021-11-13 17:54
아직 안 망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몰라잉
썬탠하는새(ehfkdpahd62)2021-11-13 17:57
공판주의는 어때
킨더초콜릿(reading112)2021-11-13 17:57
공산주의라는 사상 자체가 망했다기보단 공산주의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국가들이 시행한 방법이 실패한거라고 본다. 그리고 이건 자본주의의 경우엔 국가마다 다른 발전모델을 갖고 가는데 공산주의 국가들은 유독 국가사정을 안 살피고 전부 똑같은 발전모델을 가지려고 했기 때문이라 생각해
tidore(tdr3620)2021-11-13 18:09
공산주의를 채택한 국가가 자본주의를 채택한 국가에 비해 소수인데 소수케이스의 국가들이 자본주의체제와 적대적인 경쟁까지 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실패한걸 공산주의의 실패라고 봐야하는지도 의문이고
tidore(tdr3620)2021-11-13 18:11
답글
상대적으로 소수인 공산주의국가들이 무너진걸 갖고 공산주의는 실패했으니까 쓰레기통에나 처박으라고 하는건 마치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는 정부의 시도는 전부 실패했고 서유럽과 미국, 일본도 실패했으니까 포기하고 집없는 인간들은 토굴에나 처박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본다
사회주의의 이상향이 공산주의임? 차이점이 뭐임? ㄹㅇ 몰라서 묻습니데이 - dc App
나도 솔직히 잘 몰루 근데 사회주의가 더 나아가야 공산주의라 카던데 뭔가 두리뭉실해서 아직 정확하게 이해 못했어 - dc App
레닌이 나눈거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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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실험이 하나의 예외 없이 망한 건 어디에 원인이 있는 걸까? 이론 자체가 가진 문제점일까? 아니면 방법론적 문제일까? 애초에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논한 시점에서 망조가 보이긴 했다고 본다마는 - dc App
인간의 욕망을 무시하고 설계한 사회라 시작부터 삐걱거리는게 당연함
19세기에 탄생해서 사회적인 구성원들 전체에 초점을 맞춘게 사회주의, 이게 20세기에 공산당 중심의 정치로 현실화한게 공산주의였나?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의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주장했는데 러시아 혁명은 자본주의가 채 완성되기 전의 러시아에서 지식인 중심의 위에서부터의 혁명이라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한게 공산주의 체제라 알고 있다
거기서부터 공산당의 임시적인 독재가 필요하다는게 마르크스-레닌 주의이고 노동자에서 농민으로 관점을 옮긴게 마오주의고 공산당이 아닌 지도자 개인에게 충성해야 혁명이 완수된다는게 김일성 주체사상이고 이걸 통틀어서 공산주의라 부르는 걸 꺼임 아마도. 사실 잘 모름 ㅎ
주체사상은 왕정에 빨간칠을 해논거라 저걸 공산주의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음
뿌리는 공산 쪽이니까? 뭐 왜곡 심하게 되긴 했지만 ㅋ
주체사상은 공삼주의랑 상관 없다. 주체사상의 핵심은 국가를 하나의 유기물 로보는 거다.
그래서 사람들끼 의사로통을 존나 중요시하고 위에서 하달되는 명령도 중시하고 여기에대한 토론도 중시여긴다.
아직 안 망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몰라잉
공판주의는 어때
공산주의라는 사상 자체가 망했다기보단 공산주의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국가들이 시행한 방법이 실패한거라고 본다. 그리고 이건 자본주의의 경우엔 국가마다 다른 발전모델을 갖고 가는데 공산주의 국가들은 유독 국가사정을 안 살피고 전부 똑같은 발전모델을 가지려고 했기 때문이라 생각해
공산주의를 채택한 국가가 자본주의를 채택한 국가에 비해 소수인데 소수케이스의 국가들이 자본주의체제와 적대적인 경쟁까지 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실패한걸 공산주의의 실패라고 봐야하는지도 의문이고
상대적으로 소수인 공산주의국가들이 무너진걸 갖고 공산주의는 실패했으니까 쓰레기통에나 처박으라고 하는건 마치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는 정부의 시도는 전부 실패했고 서유럽과 미국, 일본도 실패했으니까 포기하고 집없는 인간들은 토굴에나 처박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