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꼭 읽어보라해서 그것만 읽음.

본인 혼자 읽으려고 쓴 글이라면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읽혀지기 위해 쓴 글이니..

칭찬보단 비판을 좋아할 사람 같아서 솔직하게 씀.



1.


1문단.

마지막 문장 비문. 탈고 부족. 있어보이게 쓰려고 해서 어려워진 .

철학 개념을 인용했느냐의 여부로 평론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그럴듯하게 쓰려고 같아서 거부감이 .


2문단.

외부 사상의 인용을 배제하고 문학 작품의 인용으로 채운다는 어떤 의미인지? 블룸이 1문단에서 말한 현학적 평론가들과 어떤 점에서 다른 건지? 최인훈 이야기를 평론 최인훈이 본인의 평론을 의미하는지, 최인훈이 인용하는 다른 평론들인지?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 이해할 없음.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 말하는 독창적인 체계가 무슨 의미인지? 블룸과 최인훈을 독창적인 평론가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전체가 매끄럽지 못해서 의미 파악히 안됨.


3문단.

철학관을 (모든) 문학작품에 들어맞는 만능열쇠라고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인지?

그런데 위에서 비판한 내용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는데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만능열쇠라는 단어에 꽂혀서 그냥 사용한 것 같음.

철학이 모든 작품을 해석할 있는 만능열쇠라고 간주하는 사람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프로이트나 라캉 등을 이용해 모든 작품을 평론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건지? 그런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이트나 라캉을 만능이라고 생각해서 인용하는 아니라, 평론하려는 작품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인용하는 아닐지? 결과만 보고 원인은 이럴 것이다라는 본인의 망상으로 모든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는 아닌지.


2. ok


3. 다른 글들도 읽어봤지만 공감가지 않음. 글쓴이의 어떤 점이 비트겐슈타인의 전도인 건지?


4.

dfw에게는 해소가 없었다는 사실이 어떻게적절하지 못한 언어 형식을 향한 민감함과 자기진실성의 추구라는 면을 통해 접근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는지?


3문단에서 말하는 철학적 만능열쇠는, 언어와 세계가 거울상을 이루는 통일된 언어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텐데, 1 글에서와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구조적 통일성을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와 세계의 통일성이 철학적 만능열쇠가 아니라 철학의 기초라고 판단하고 있었던 아닌지? 애초에 만능열쇠란 비유가 와닿지 않는다.


『창백한 왕』을 저술할 때의 DFW 상태는 도대체 어떠했다는 건지? 알려줘야 독자도 글쓴이의 의견에 공감할 있지 않을까?


5.

글쓴이는 구멍과 얼굴에서 어떤 연관성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아닌가? 그럼 연관성을 우리한테도 설명해 줘야지.




총평: 본인의 감상을 적어둔 메모들을 독후감 대회한다고 짜집기해서 가져온 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