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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링크 : 극단의 시대 리뷰 만화(1) - 독서 갤러리 (dcinside.com)
극단의 시대 2부를 거의 6개월 만에 완성했네ㅎㅎ;;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ㅠㅠ 사실 내가 극단의 시대 리뷰만화 1부를 그리고 바로 공익으로 끌려감. 나는 공익하면서 저녁에 그리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갑자기 엄청 바빠져서 6개월동안 피폐하게 살았음. 그러다가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마저 완성을 했음. 극단의 시대 3부는 아마 소련의 종말과 단기 20세기의 또다른 측면인 여성과 식민지 해방, 과학의 발전, 대중문화의 등장과 같은 부분을 다뤄보려 함. 근데 사실 3부가 나올 거같진 않음ㅎㅎ;; 생각보다 올해 좀 바빠졌네ㅠㅠ
사실 첨에는 학교에서 배운걸 토대로 그냥 만화나 그려볼까라는 가벼운 마인드로 그린 거고(그림실력을 보면 알겠지만 그림에 관해선 ㅈ병신임.) 생각보다 만화그리는 게 재밌어서 열심히 그리게 된 거 같음. 갠적으로 더 그리고 싶은 내용이 많고, 몇개는 이미 대략적인 자료조사는 다 해놨어. 다만 이제 그림 그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정리해놓은 걸 글로 쓸 예정이야. 그리고 최근엔 공익 일 하면서 문학 책을 꽤 많이 읽어서 독후감을 좀 많이 쓸 거 같긴함.
극단의 시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역사책이기도 하고, 아마 국제정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궁금한 모든 것이 다 적혀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책이야. 그래서 혹시 관심있는 사람이 많으면 극단의 시대 독회를 열고 싶음. 만화로는 담지 못하는 중요한 내용들이 엄청 많기도 하고, 나 역시 핫바리이기 때메 고수님들이랑 같이 읽으면서 나 역시 이해를 좀 더 깊게 만들고 싶음. 관심있는 사람은 댓글로 얘기해줘.
p.s. 바빠서 독갤도 잘 안들어오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예전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라ㅋㅋ 사람도 늘었고 이벤트도 엄청 많아졌음. 나만의 작은 독갤이 커진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네ㅋㅋ
개추
냉전떄가 ㄹㅇ 프레임으로 전쟁했던거같음
그래 씨발 이런 게 리뷰툰이지
이게 만화지 ㅋㅋ
근데 파시즘이랑 잘사는 거랑 먼상관임? 파시즘의 원인이 가난은 아니잖아. 글고 소련이 그렇게 약했는데 어떻게 계속 미국이랑 싸울 수 있음?
이건 전편에서 간단하게 설명한 내용인데, 에릭 홉스봄은 파시즘의 등장을 자본주의의 모순 심화로 인한 사회주의의 등장을 막기 위해 반동세력들이 대중동원을 통해 만들어낸 정치체제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나치는 국가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본질은 독점자본주의이고, 파시스트가 공산주의를 해결해주는 대가로 대부르주아는 대중동원을 통해 파시스트들이 대중에게 약속한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계약관계라고 보았음. 당연히 이러한 극단적인 체제는 대공황 등으로 경제가 극심히 안좋아지고 대중이 강력한 지도자를 원할 때나 등장할 수 있는 체제임. 그것에 대한 증명으로 냉전 시기 제3세계에서 끊임없이 군부 쿠데타와 공산혁명이 발생했으나 단 한번도 나치즘과 같은 파시즘 세력이 등장한 적은 없음. 반면 08년도 세계금융위기 이후로
빈부격차가 극심해진 미국에서는 몰락한 백인들의 지지를 받는 파시스트와 같은 형태로 트럼피즘이 등장했고.(트럼프는 기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가로 세금을 감면해줌. 이는 나치즘 시대에 공산주의를 박멸하고 일자리를 제공한 대부르주아지들의 형태와 매우 유사함.) 당연히 파시즘의 재발은 악몽 그 자체인 상태에서, 유럽을 계속 가난하게 나두면 제 2의 히틀러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음. 사회주의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체제가 바로 브레튼우즈 체제이고, 실제로 성공적으로 작동했음. 얼마 지나지 않아 체제가 무너졌지만
소련과 미국이 싸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소련 역시 강대국이었기 때문임. 소련이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소련식 경제모델은 매우 효과적이었고, 우리나라랑 중국 역시 소련식 경제모델을 통해 성장했음.(국가주도의 중공업 산업 육성) 소련 뿐만 아니라 동구권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성장동력을 강하게 끌어올렸고, 미국과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음. 물론 우주경쟁이나 중공업 같은 특정한 부분일 뿐, 전반적으론 매우 뒤쳐졌으나, 자신의 역량을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소련의 특성상 어느 정도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었단 이야기임. 이건 다음 편에서 더 상세히 다룰 예정임
파시즘의 원인이 가난인건 맞지, 가난해진 대중들이 사회주의 운동에 기울어버리니까 기득권층이 파시스트들 밀어주게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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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경제력에서 미국에 압도적으로 쳐발린다고 소련이 냉전기간 내내 일방적으로 미국을 두려워했냐? 절대아님 핵전력이 있고 각국에 공산당이 존재하는 이상 경제력과 무관하게 세계패권은 누가 쥘지 모르는거고 스탈린 흐루쇼프 등등 서기장들도 모두 거기에 베팅걸고 패권경쟁 이기려한거지
심지어 아직 핵전력조차 미국한테 열세인 1962년 당시에도 쿠바갖고 뻥카치고 미국이랑 맞먹으려든게 소련인데 뭔 미국이 세계의 최종결정권자 드립이냐 ㅋㅋㅋㅋ
저자가 맑스주의 사관이라 20세기 파트는 좀 많이 기운 편이라고 봄
세계대전 전후 소련은 당연히 파산 직전이었음. 베를린 봉쇄를 안다면 독소전쟁이 얼마나 잔인했는지도 알텐데? 스탈린은 냉정한 사람이었음. 누구보다 열렬히 반공을 외쳐대는 히틀러와도 손을 잡을 만큼. 그런 사람이 핵전력과 공산당만을 믿고 파산 직전의 소련이 미국과 싸운다고? 당장 미국의 달러가 절실한 마당에? 그렇다면 대체 왜 스탈린은 자살행위와도 같은 미국에 대한 도전을 시행했을까? 답은 간단함.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임. 미국은 설사 소련과 손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동맹으로 인정하지 않았음. 그 이유는 첫째, 러시아와 영국 간의 그레이트 게임이 여전히 유효했기 때문이고(서구와 러시아 간의 줄다리기. 현재진행중임) 둘째, 사회주의에 대한 공포가 더욱 컸기 때문임. 그리고 미국은 마셜 계획을
당연히 소련을 배제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사용하였고, 여기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당연히 똑같은 비타협적인 대결이었음. 베를린 봉쇄 역시 연장선이고. 그리고 핵전력이 있고 각국에 공산당이 존재하는 이상 경제력과 무관하게 세계패권은 누가 쥘지 모른다? 이것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임. 첫째, 각국의 공산당에 대한 소련의 통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약해지고 있었음. 당장 소련과 중국의 패권다툼을 보면 알 수 있음. 만약 전세계가 공산주의화된 것이 미국 소련의 패권다툼에서의 승리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어느정도 맞겠지만, 소련의 패권이라는 측면에서는 공산당의 존재가 소련의 패권에 도움이 되었다고 보기 힘듬. 그리고 핵전력 역시 무의미함. 소련과 미국 둘 다 핵전쟁은 미친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예시로 든 쿠바
미사일 위기 역시 전개 과정을 살펴보면 수많은 블러핑을 통해 양보하려 하지는 않지만 둘다 결코 전쟁을 원하지는 않았음. 이는 오히려 군사적 옵션을 제거함으로써 미국에게 더 유리한(경제력은 미국이 압도적이었고, 소련이 미국과 대등하다고 볼 수 있는 건 군사력이었음) 판세가 펼쳐진 거임. 그리고 세계의 최종결정권자는 냉전과 브레튼우즈 체제가 미국의 의도대로 설계되어있다는 것을 지적한 거임. 다시 말해 세계대전 전후 세계는 미국이 설계한 정치체계인 냉전과 미국이 설계한 경제체계인 브레튼우즈 체제로 돌아갔다는 것을 지적하는 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냉전이 미국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냉전이라는 대립구도 속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모든 대립구조가 단순화되었기 때문임. 프랑스와 독일의 해묵은 감정싸움, 영국과 미국 간의 신경전, 복잡한 민족, 종교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고 냉전이라는 국제정세로 들어가게 된 거임. 그리고 당연히 이를 가장 반긴 국가는 미국일 테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내용은 내가 자료조사와 내 뇌피셜로 써내려간게 아니라 극단의 시대라는 책 안에 있는 내용임. 나는 그저 그 책의 내용을 전달한 거고. 내가 책에 있는 내용을 오독했다, 혹은 책에 있는 내용 중 이런 내용이 틀렸다 라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인신공격하면서 댓글 쓰지 말아줬으면 함.
미국은 루즈벨트 본인의 성향도 그렇고 당대 미국인들도 최소한 대전 직후까지는 소련에 대한 적개심은 크지않았음 그래서 마셜플랜식 지원도 처음에는 소련까지 포함시키려 한거고 근데 소련이 공산주의 체제를 고수한답시고 미국이 제안한 마셜플랜, 국제경제기구 가입 거절한건 그렇다치고 그리스와 터키, 이란에 공산정권 수립하려고 팽창 야욕을 드러내니까 틀어진거지
소련이 독소전으로 피해가 컸더라도 엄연히 유럽 제일의 육군국인 수준을 넘어서 당장 유럽에 전개된 재래식, 기갑전력만 놓고보면 오히려 전쟁끝났다고 징병 해제한 서방진영을 압도하는 수준이었음 그러니까 미국 상대로 그리스 터키 이란 그리고 결국은 베를린까지 먹고 팽창하려는 야심을 품고 주도권싸움에 나선거지 그게 어떻게 미국이 설계한 냉전구도에 마지못해 끌려갔다는
식으로 표현이 되는거지? '설계'라는 말이 갖는 의미해석의 차이는 있을수있음. 냉전은 케넌이 구상한 봉쇄전략을 미국이 채택하면서 가능했던거니까. 하지만 케넌은 소련과의 전면전 vs 냉전 중 후자를 택하는게 미국입장에서 최적선택이라 제안한건데, 주어진 게임 상황에서 본인의 최적전략을 구사하는걸 '설계'라고 부를수는 없을거임
냉전은 결국 미국뿐 아니라 소련도 같은 전략을 채택했고 두 박자가 맞아떨어져서 발생한거지, 미국이 승리를 확신하는 무대로 소련을 억지로 끌고들어와서 발생한게 아님 그냥 미국은 공산주의 체제가 혁명을 수출해 팽창하지 않으면 지속불가능하다 봤고, 소련은 반대로 자본주의 체제가 식민지 내지는 착취지대를 팽창하지 않으면 지속불가능하다고 봤기에
속된말 쓰자면 미국소련 서로가 '존버하면 내가 이긴다'라는 생각하고 냉전에 합의한거에 가깝지. 그리고 단지 미국의 예상이 맞았고 소련의 예측은 틀렸을 뿐이고 저 책의 내용을 단순히 소개한거라면 내가 오해한거일수 있지만 사실 만화내용상 표현도 그렇고 다른 댓글들 보면 본인도 그에 상당부분 동조하는것으로 읽히는데 그럼 그건 잘못된 역사해석이라고 욕먹을수 있다생
각함
내가 "소련은 싸우기 싫었지만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라는 표현을 쓴 것은 냉전 vs 체제의 붕괴라는 극단적인 선택지 2개 가운데서 냉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였음. 봉쇄 계획과 마셜 플랜 모두 다 미국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조치였지만 소련 입장에서는 자기들을 어떻게든 조지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당장 체제 유지도 벅찬 소련 입장에서는 그냥 죽을 바에야 저항이라도 해보겠다는 전략인 거지. 아니 대체 원조를 해주는 게 왜 조지는 거냐? 소련 수뇌부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인 맑시즘에 의하면 브레튼우즈체제와 마셜플랜을 통해 미국과 경제가 통합되면 금세 미국의 영향권 아래 종속되버릴께 뻔하거든. 이를 막기 위해선 당연히 소련 입장에서도 봉쇄 정책을 선택하는 게 합당함. 그리고 스탈린은 이
이를 위해 얄타 회담 이후 서방에 비타협적인 자세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어차피 봉쇄하고 관계 틀어질거면 굳이 대가리 숙일 필요 없었으니까. 정리하자면 너 말대로 미국은 미국 입장에서 최선의 조치(전면전보다는 냉전)을 한 거고, 소련 입장 역시 최선의 조치(체제 붕괴보다는 냉전)을 한 거라고 볼 수 있음. 다만 내가 저 말을 한 이유는 소련은 미국을 위협할 수 없었지만, 미국은 소련의 체제를 위협할 수 있었다는 사실임. 소련은 미국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었으나, 그것은 소련의 잠재력 때문이었고, 당장은 소련은 미국을 위협할 수 없었음. 반면 미국은 소련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실제적인 힘이 있었고. 그리고 그 힘이 바로 경제력임. 소련과 미국 둘 다 최선의 선택을 한 결과가 냉전은 맞지만, 그러
한 최적전략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미국의 압도적인 힘이었다는 걸 지적하고 싶었던 거임. 그리고 미국이 냉전을 설계했다는 것은 단순히 소련 vs 미국이라는 구도를 설계했다는 게 아님. 냉전을 설계했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소련 vs 미국이라는 구도를 제외한 모든 대립구도를 일시적이지만 정지시켰다는 거에 있음. 이전에도 수많은 패권다툼이 있었지만 그 패권다툼이 냉전처럼 모든 국가를 이쪽 아니면 저쪽으로 선택하게 만드는 일은 불가능했음. 그러나 미국은 NATO와 마셜 플랜을 통해 그 분란이 많던 유럽을 한데 묶는 유럽 공동체의 가능성을 만들었고, 소련에 대항하여 뭉치게 만들었음.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유럽 지도자들읜 반공주의도 물론 영향이 있었지만 미국의 존재도 하나의 중요한 역할을 한 거고. 물론 지금
다시 보니 마치 내가 쓴 표현이 선량한 소련을 이유 없이 괴롭힌 미국 나쁜놈! 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게 맞음. 그리고 당연히 그 내용은 틀렸고. 방금 지적했듯이 미국은 소련에게 원조를 제공할 용의도 있었고, 마셜 플랜에 원래는 소련도 포함되어있었음. 그리고 역사적 사실만 보면 선량한 소련이 미국에게 괴롭힘당했다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미국이 브레튼 우즈 체제나 UN 등으로 세계질서를 잡아가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소련 혼자서 깽판을 벌인 거에 가까움. 하지만 소련이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설명하려고 했던 거임. 나는 저 장면을 미국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했고, 그 강함 때문에 오히려 소련이 냉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정도로 그린 거지만, 충분히 잘못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또한 미국이 세계의 최종 결정권자라는 장면 역시 마치 세계를 미국이 쥐락펴락하고 있어요!와 같은 반미주의와 같은 장면을 충분히 보일 수 있고. 저 장면은 수정을 하든 보충을 하든 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첨부터 이렇게 내용에 대해 합당한 비판 정도로 이야기했으면 나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잘못된 부분은 사과를 하고 수정을 할 수 있었음. 앞으로 내가 만약 만화를 더 그리게 된다면 첨부터 다짜고짜 욕부터 박지 말고 내가 잘못 그린 내용은 정확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음.
ㅇㅋ 이해했음 내가 디시식 키배에 너무 익숙해졌는지 다른 정치갤 댓글처럼 감정배설하듯이 시작한건 엄연한 잘못 맞네 사과할게 일단 욕들어간 맨 첫댓은 지우겠음
독갤한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에서 만화는 처음본듯 ㅋㅋ 그림 귀여워 나중에는 시간되면 또써줘라 재밌게봄 - dc App
야 혁명의 시대는 읽었냐?. 그거 읽고 만화 그려줘
혁명의 시대로 만화 그리면 대략 10부작 정도 나와서 안돼ㅎㅎ;; 그리고 당분간은 만화는 안 그릴려고ㅠㅠ 이거 그리는 게 생각보다 좀 힘들어서... 다만 시간이 되면 간단한 요약문 정도는 써볼께ㅎㅎ
빨리 다음화 내놔 이년아
다음편 빨리 내가 책사기 전에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