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는거 좋아하고, 구상하는거 좋아하는 급식임. 소설가가 되고싶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하루키처럼 도전정도는 하고싶은데, 글이 너무 안써져.
그동안 소설 쓸때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쓰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흐름에 관계없이 장면들을 작성하고, 그걸 이어붙여서 퇴고하는 방식을 채용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소설이 지나치게 난잡하고 나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의식의 흐름들로 가득해졌어. 그리고 소설이 너무 수필같아.
작법서를 찾아봐도 온통 웹소설쪽에 편향되어있고, 뭐 제대로 믿지도 못하겠고 더 잘하고 싶은데 뭘 해도 늘지를 않아서 답답함.
괜찮은 책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