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이리 읽고 있는데 최고다왜 진작에 몰랐지? 엄청 공감된다간만에 재미있어서 읽는 책 만났네 이거랑 비슷한 책 뭐 있음? 지하수기 인간실격 거꾸로 호밀밭 독학자 이방인 변신,(지붕위의 기병)제외하고
'이거랑 비슷한'이 작품을 어떤 점을 말하는 건지 적으면 추천도 좀 더 쉽고 적확해질텐데. 일단 토마스 만 중편소설인 '토니오 크뢰거' 추천한다. 헤르만 헤세의 여러 작품에서처럼 두 세계 사이를 걷는 인간의 이야기임.
아 ㅇㅋㅇㅋ내가 좀 포괄적으로 말했네 정리하자면, 사회를 사랑하지만 사회와 동화되지 못한 개인, 고독과 소외감, 개인의 이상 추구, 자기혐오, 그 출구로서 자살에 대한 생각 등
출발선만 같으면 각 작품 주인공들의 결론까지 똑같을 필요는 없잖아? 자살욕구는 없지만 '토니오 크뢰거' 추천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