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가 지옥과 천국 사이에 떨어졌는데 천국을 향해 1000조km를 걸어가면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고 해서 처음엔 좆까 안가 버티다가 결국 발걸음을 떼는데 그러다 마침내 1000조km를 다 걸었더니딱 2초간 진리를 보게 된 거임. 그 이후 자기는 1000조km에다 그만큼을 다시 곱하고 제곱하고 해도 또 걸을 것이라는데
그러면 이 얘기는 결국 매우 독실한 신앙에 대한 이야기 아님?
댓글 5
천국이라는게 그만큼 치사하고 졸렬하다는 뜻인듯. 2초가 머냐 2초가
익명(asdf21635)2021-11-15 08:15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서는 여태 걸은거리를 배로도 더 걸을수도 있다 이얘기 아니냐?
익명(223.33)2021-11-15 10:50
답글
책에 딱 2초간만 진리를 보게되었다 뭐이런묘사는 없었던거같은데
익명(223.33)2021-11-15 10:51
답글
ㅇㅇ 근데 그 찰나의 순간이라는게 일종의 종교적 진리를 마주한 순간으로 보는게 맞는건가 궁금해서 ㅋㅋ
현이43(rvch1234)2021-11-15 10:51
뇌전증 환자들이 발작중에 황활함을 느끼는 현상이 있는데 도끼 뇌전증때문에 이런 경험을 이미 했던 것 아닐까
천국이라는게 그만큼 치사하고 졸렬하다는 뜻인듯. 2초가 머냐 2초가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서는 여태 걸은거리를 배로도 더 걸을수도 있다 이얘기 아니냐?
책에 딱 2초간만 진리를 보게되었다 뭐이런묘사는 없었던거같은데
ㅇㅇ 근데 그 찰나의 순간이라는게 일종의 종교적 진리를 마주한 순간으로 보는게 맞는건가 궁금해서 ㅋㅋ
뇌전증 환자들이 발작중에 황활함을 느끼는 현상이 있는데 도끼 뇌전증때문에 이런 경험을 이미 했던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