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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아프다... 꼬마 모하메드가 자기가 사랑이 아니라 돈 때문에 키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토로하는 첫 문단부터 너무 슬프더라
근데 예상과 다르게 에밀 아자르(로맹 가리)가 생각보다 이야기를 부드럽게 잘 풀어서 좀 놀랐음 화자가 어린이라서 그런가? 엄청 잘 읽히더라 ㅇㅇ...
엄청 우울한 작가인줄만 알아서 눈먼 올빼미마냥 기괴망측할줄 아녔는데 그건 아니었음
사실 이 책이 단순히 슬픔만 max인건 아닌거같고, 온갖 감정으로 가득 차 있어서 더욱 마음에 와닿는거같다. 사실 이 책은 우울하다기보단 슬픈 이야기인듯. 그나마 우울하진 않아서 후유증은 크게 없다 근데 생각할 수록 이게 제일 비참하다는 생각은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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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스포 하지말라구
작가 심정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음. 프랑스 문단의 대표주자에서 한 순간에 퇴물 취급을 받게 되면서 슬퍼하던\ 그 심정
왜 퇴물취급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