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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건 어제 다 읽었는데 글은 오늘 씀
관리의 죽음 ㅡ ㅆㅅㅌㅊ 제일 내 취향이었음ㅋㅋ 존나 충격적일 정도로 황당하더라 첫작품부터 존나 이게 뭐지 싶었음. 내가 뭘 봤나 싶어서 마지막 문장 계속 읽음. 내가 봤던 관리의 죽음 리뷰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리뷰가 뭐였냐면 "복장은 내가 터져야 할 거 같은데 왜 이 새끼 복장이 터지노?"였음
공포 ㅡ ㅍㅌㅊ 개인적으로 불륜소재 안 좋아하지만 나름 재밌게 읽었다
베짱이 ㅡ ㅍㅌㅊ 불륜남 불륜녀 존나 짜증남. 바람 실컷 피워놓고 남편 뒤지니까 우는 것도 짜증남. 불륜남 불륜녀의 모델이 실제로 체호프 지인들이었다는게 놀라울 따름
드라마 ㅡ ㅅㅌㅊ 난 체호프식 병맛이 좋은 거 같다
베로치카 ㅡ ㅎㅌㅊ 내 취향 아니었음
미녀 ㅡ ㅍㅌㅊ 그냥저냥 읽음
거울 ㅡ ㅎㅌㅊ 내취향 ㄴㄴ
내기 ㅡ ㅅㅌㅊ 50억 줄테니까 15년간 감옥살이 가능? 불가능? 이런 의미없는 가정 놀이를 실제로 소설로 쓴 새끼가 체호프였음 ㅋㅋㅋ ㅆㅅㅌㅊ로 점수 주고 싶었는데 결말이 뻔해서 ㅅㅌㅊ 줌
티푸스 ㅡ ㅅㅌㅊ 병자의 오락가락한 시선과 완치 후 동물적 기쁨을 표현한 게 신선했음
주교 ㅡ ㅎㅌㅊ 내취향 ㄴㄴ
내기는 워낙 핵꿀잼 단편인지라
나도 읽으면서 드라마는 진짜 재밌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