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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포크너가 남미마냥 살아본 새끼만 이해 가능한 남부를 써서 그럼.
포크너가 최고점을 찍은 압살롬, 압살롬!에서 서트펜 일가의 비극을 듣고있는 퀜틴 친구 슈리브린 맥캐논(캐나다 출신)은 남부 사람들은 "어째서 그러는가?"라는 의문만 가지지 남부의 사람들을 이해하지는 못함.
퀜틴은 여기서 쿨찐끼가 도져서 맥캐논한테 "넌 이해 못해, 남부에서 태어난 사람만 이해 할 수 있어." 이러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게 남미하고 같음.
마르케스가 대충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한적이 있음. "유럽에서 만든 비라는 단어는 남미에서는 쓰일 수 없다. 유럽에서 잠깐 왔다가 가는 비와 남미에서 계속 내리는 비는 결코 같지않다."
이게 위의 "넌 이해 못해, 남부에서 태어난 사람만 이해할 수 있어"이거랑 같다고 생각함.
남미 작가들 입장에서는 "미국사는 부르주아 시발년들은 이 좇같음을 이해 못할꺼다"하는데 포크너가 40년 전에 "아 남부 개 좇같네, 북부 사는 새끼들은 이해 못하겠지 시발 "이러니까 선지자나 문학의 신으로 보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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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증도 한 몫할듯, 남미애들이 미국 애증하듯이 남부애들도 북부 애증하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