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이 책이 어떠한가에 대한 답을 내놔야하지 않은가! 그리고 을유책은 원래 많이 읽었음.
프란츠(book02)2021-11-18 15:49
플랜 오브라이언 나와야 함
데이빗집단린치(yoyojune)2021-11-18 15:53
을유는 본래 [우리말큰사전]을 냈던 출판사임. 영화 [말모이]에서 나온 바로 그 사전임. 돈이 되는 책보다는 의미가 있는 책을 찍는 것이 출판사의 모토임.
문학 전집은 작가 중심으로 하기보다 세계문학전집을 내는 것에 주력하였고, 1960년대부터 4차례 세계문학전집을 출간하였는데 그 번역본 하나하나가 역사 그 자체가 될만큼 의미있는 책이 많음 -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초역본, 율리시즈 초역본, 아이반호 초역본, 허영의 시장 초역본, 신곡 최민순 신부 번역본 등을 처음 펴냄. 창업자가 작고한 후에도 출판사의 성격이 그대로임. 더 대단한 것은 1960년대부터 펴낸 세계문학전집 중에도 명역본이 꽤 많은데, 싹 다 갈아없고 처음부터 완전히 다시 재번역해서 출간 중이며, 새로운 작품을 번역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음
루쉰 전집
아니 그건.. 맞는 말이긴 한데...
나보코프 문의 답변 생각해보면 다양한 작가, 다양한 작품 소개하는 걸 기조로 하는 듯. 세문전에서도 발자크랑 이번 고골 빼면 같은 작가 3작품 이상 내준 적 없음
을유는 한 작가의 작품을 여러 개 하기보다는 다양한 작가랑 작품에 중점을 두는 듯.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예전에 나보코프 더 번역할 생각 없냐고 메일 보내니, 나보코프는 이미 2~3개 정도 있어서 당분간은 안 한다고 답장왔음
한 작가 파는 건 분명히 아닌 듯
샷건이 을유의 모토인가
을유가 문학에 매진하는 출판사가 아니었음. 세계문학전집 내기 전에는 걍 인문책 내던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
인문책 번역하던 짬바가 오지게 쌓여서 문학도 고퀄로 찍어내는건가
완장님이 쫌 사줘야 전집을 낼거 아닌가요. 소문이런거 먹지말고 을유전집 사셈. 저는 오늘도 을유 발자크 하나 배송왔슴다
누군가는 이 책이 어떠한가에 대한 답을 내놔야하지 않은가! 그리고 을유책은 원래 많이 읽었음.
플랜 오브라이언 나와야 함
을유는 본래 [우리말큰사전]을 냈던 출판사임. 영화 [말모이]에서 나온 바로 그 사전임. 돈이 되는 책보다는 의미가 있는 책을 찍는 것이 출판사의 모토임. 문학 전집은 작가 중심으로 하기보다 세계문학전집을 내는 것에 주력하였고, 1960년대부터 4차례 세계문학전집을 출간하였는데 그 번역본 하나하나가 역사 그 자체가 될만큼 의미있는 책이 많음 -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초역본, 율리시즈 초역본, 아이반호 초역본, 허영의 시장 초역본, 신곡 최민순 신부 번역본 등을 처음 펴냄. 창업자가 작고한 후에도 출판사의 성격이 그대로임. 더 대단한 것은 1960년대부터 펴낸 세계문학전집 중에도 명역본이 꽤 많은데, 싹 다 갈아없고 처음부터 완전히 다시 재번역해서 출간 중이며, 새로운 작품을 번역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음
율리시스 초역본 어디갔노 을유 율리시스 어디간거노 제발 갖고와줘 율리시스 초역본 을유판 율리시스 어디갔어 율리시스 을율리시스 가져와
김종건 교수 본인이 을유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하였던 율리시즈 초역본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로 취급하면서 "부패판"이라고 불러 대서...
아 종건이형 꺼였어? 그럼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