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국 역자는 니체 연구자보다는 하이데거 연구자임. 니체 연구자로는 백승영 역자, 정동호 역자가 대표적임. 박찬국 번역은 번역 자체만 두면 아주 좋다고는 못하겠음. 책세상에서 '교활함' 으로 번역된 게 '영리함(에 고딕체로 강조)' 으로 번역된다던지. 책세상 판이 주석은 적은데 번역이 좋음. 책세상을 메인으로 하고 박찬국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주석용으로 읽는 게 낫다고 봄. 그런데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는 박찬국 번역이 더 낫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