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 때부터 힙찔이 기질이 있어서인지 뭔가 유행하는거랑 대비되는 짓을 항상 해왔거든
그래서인지 책같은거 볼때도 고전이나 베스트셀러 싫어해서 직접 도서관 돌아다니거나 서점가서 고르고 그랬어
특히 민음사 고전문학 세트같은거 볼때마다 극혐해서 안봤거든. 이유는 모르겠어. 너무 통일성이 있어서 그런가. 그때는 책이란게 개별적인 가치가 있다고 믿었나봐
근데 나이를 먹으니까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게 되더라.
사실 필독서나 베스트셀러는 지금도 싫어함
난 어렸을 때부터 힙찔이 기질이 있어서인지 뭔가 유행하는거랑 대비되는 짓을 항상 해왔거든
그래서인지 책같은거 볼때도 고전이나 베스트셀러 싫어해서 직접 도서관 돌아다니거나 서점가서 고르고 그랬어
특히 민음사 고전문학 세트같은거 볼때마다 극혐해서 안봤거든. 이유는 모르겠어. 너무 통일성이 있어서 그런가. 그때는 책이란게 개별적인 가치가 있다고 믿었나봐
근데 나이를 먹으니까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게 되더라.
사실 필독서나 베스트셀러는 지금도 싫어함
어릴때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읽고 하루종일 눈물 콧물 질 질 쌈
느낌표였나 책을읽읍시다 프로그램 할때에는 베스트셀러도 괜찮았는데 sns에서 힐링힐링거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믿고거른다
;; 민음사 고전무낙 셋트는 따로 떼놓고 봐도 개별적인 가치가 철철 흘러 넘치는 목록인데.. 따지고 보면 필독사라 추천 되는 책들도 바로 그 이유로 추천되는 것이기도 하고
아주 어릴 땐 남 좋다는 거 같이 해보다가 교복 입고 중2병 터져서 힙스터 됐다
예전 베스트셀러는 지금보단 괜찮지 않았나 이것도 과거 미화된 기억인걸까
요즘은 그냥 두루두루 읽으려고 노력 중이야 아예 엄청나게 유행하는 책은 왜 인기 있나 싶어서 더 읽어본다
사실 과거에도 딱히 베스트셀러나 필독서 위주로 구입하진 않긴 했는데 오히려 개인적으론 어렸을 때 시간이 많으니까 서점가서 제목 보고 훑어보고 끌리는대로 살 시간이 충분해서 그랬는지. 그래서 정작 읽어가니 별로였던 지뢰도 밟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더 고전 위주인 필독서 따라 읽는 것 같다.
베셀필독이던 아니던 괜찮으면 봄
이유가 있는 베셀은 관심을 갖고 지켜봄. 물론 지켜만 보고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안삼.
권장도서는 한번 목록 읽어보고 판단함 우리 학교 권장도서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랑 82년생 있더라
재밌든 아니든 남들이 읽어봤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서 읽어볼 가치는 있기에 필독도서 위주로 삼. 다만 베스트셀러는 거름. 82년생만 봐도 이유는 충분.
베셀 욕하는 것도 어쩌면 나이 먹으면서 배운 게 아닐까. 베셀 아니어도 언제나 책을 고르면 일정 확률로 좆같은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