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1권 분량은 많지 않아여... 그냥 400페이비 소설 한 권 보는 셈 치세용 ㅎ.ㅎ 아님 교육학개론 책 1권에서 필요한 목차만 골라보세요~
진짜 학문을 한다고 하면 개론서 수준을 넘어서 논문도 보고 그런건데
학부생들도 고시생 아닌이상은 개론서 1권 제대로 보지 않습니달 ㅠㅠㅠㅠ 적당히 읽고 마는 편이에요 - dc App
익명(211.116)2021-11-20 21:03
스위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1-20 16:28
답글
혹시 예술쪽(그림)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책도 있을까요? - dc App
라지오(radio98)2021-12-25 01:49
답글
학습심리학에서도 창의성이나 적응적 전문성(대충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서 매번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내야 하는 전문가들 연구하는 분야)에 대해 다루긴 하지만 설명이 빈약한 편이고, 일반론적으론 '1만 시간의 재발견'이나 '탤런트 코드', '통찰 : 평범에서 비범으로'같은 책이 도움이 될 거임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11:11
답글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는 저어가 읽은 책이라곤 김충원씨 책들이나 '보이는대로 그리기' 알려주는 책들 몇 권 밖에 없어서 뭐라 이야기하긴 힘들지만, 하나 확실한 건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 있어서 모방하거나 배우거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롤모델과 스승과 친구들이 필요하다는 거임. 세상에 혼자 땅 판다고 잘하게 되는 일은 잘 없음.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11:15
답글
부연컨데 보통 사람들은 완성된 글이나 그림을 보고 왈가왈부하기 때문에 글 쓰거나 그림 그리는 과정에 대해서는 오롯이 작가 개인이 혼자 대가리 깨지면서 배우게 됨. 물론 다른 작가의 작업실에 문하생으로 들어가거나 회사에 들어가면 좀 낫지만 이 경우에도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기 힘들고 대부분 피드백이 파편적으로 이루어짐. 여기서 생기는 병목을 돌파하는 게 중요함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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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사회적 자본?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프로그래머에 대한 책이긴 하지만 '함께 자라기'도 도움이 될 거임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11:24
답글
정말 학습방면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헤으응눈나. 바로 이북으로 카드슬래쉬 합니다. - dc App
라지오(radio98)2021-12-25 15:41
답글
아직 책 읽기 전 이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요. 대부분에 책에서는 독학을 경계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지만 제가 회사를 다니고 느낀 점은, 평범한 사수에게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인터넷 자료에 널린 세계 탑급의 작업물을 보며 연습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처럼 양질에 자료가 널렸다면, 울트라 러닝같은 책처럼 자기주도학습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요? - dc App
라지오(radio98)2021-12-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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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생기는 병목을 돌파-‘ 라는 얘기는 독학/회사의 장단점을 적절히 양립해서 사용하라는 걸까요? - dc App
라지오(radio98)2021-12-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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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이든 스승이든 커뮤니티든 코오치든 다른 무엇이든 간에 구체적으로 과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거임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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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들을 어디까지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주도학습(자기조절학습)이라고 해서 내 생각 내 머리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거나 배워야 하는 게 아님.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떤 자료에서 누구에게 배울 수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메타인지 능력임. 실제로 전문가들은 자신의 한계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다른 전문가나 외부의 도움을 구하는 방법도 체계적으로 발전시킴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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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무슨 말인지 알겠음. 썼던 글도 잼게 읽음. 취향이 확실하시군요 - dc App
라지오(radio98)2021-12-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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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확실하다기 보단 어쩌다보니 내가 별 생각없이 읽어온 것들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교집합을 찾아버렸달까...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22:49
답글
가령 저어는 프로그래밍을 배웠지만 게리 클라인과 김창준을 알게 된 건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도 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카너먼의 라이벌이라길래 읽어본 것이었고, 저어는 학습과학을 좋아하지만 사실 20살 전까진 학습과학에 대한 책은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읽지 않았음. 저어는 독갤에서 자계서 얘기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저어가 읽은 자계서 대부분은 고2때 철학 때려치고 닥치는대로 읽었던 책들이었고, 사실 그 이후론 자계서를 그렇게 많이 읽진 않았음...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2-25 22:55
답글
오옹 프로그래머구나. 자계서? 그런 거보다 실용서 아닌가여? 자게서가 아니라 메타빌런 가태요 - dc App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감사합니당 다른 책도 있으면 더 추천 해주세요 - dc App
교육심리학 ㄱ - dc App
학문을 하세요 - dc App
학문으로 파고들려면 너무 무겁지 않나요? ㄸ - dc App
교육심리학 1권 분량은 많지 않아여... 그냥 400페이비 소설 한 권 보는 셈 치세용 ㅎ.ㅎ 아님 교육학개론 책 1권에서 필요한 목차만 골라보세요~ 진짜 학문을 한다고 하면 개론서 수준을 넘어서 논문도 보고 그런건데 학부생들도 고시생 아닌이상은 개론서 1권 제대로 보지 않습니달 ㅠㅠㅠㅠ 적당히 읽고 마는 편이에요 - dc App
스위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혹시 예술쪽(그림)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책도 있을까요? - dc App
학습심리학에서도 창의성이나 적응적 전문성(대충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서 매번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내야 하는 전문가들 연구하는 분야)에 대해 다루긴 하지만 설명이 빈약한 편이고, 일반론적으론 '1만 시간의 재발견'이나 '탤런트 코드', '통찰 : 평범에서 비범으로'같은 책이 도움이 될 거임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는 저어가 읽은 책이라곤 김충원씨 책들이나 '보이는대로 그리기' 알려주는 책들 몇 권 밖에 없어서 뭐라 이야기하긴 힘들지만, 하나 확실한 건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 있어서 모방하거나 배우거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롤모델과 스승과 친구들이 필요하다는 거임. 세상에 혼자 땅 판다고 잘하게 되는 일은 잘 없음.
부연컨데 보통 사람들은 완성된 글이나 그림을 보고 왈가왈부하기 때문에 글 쓰거나 그림 그리는 과정에 대해서는 오롯이 작가 개인이 혼자 대가리 깨지면서 배우게 됨. 물론 다른 작가의 작업실에 문하생으로 들어가거나 회사에 들어가면 좀 낫지만 이 경우에도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기 힘들고 대부분 피드백이 파편적으로 이루어짐. 여기서 생기는 병목을 돌파하는 게 중요함
이런 부분(사회적 자본?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프로그래머에 대한 책이긴 하지만 '함께 자라기'도 도움이 될 거임
정말 학습방면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헤으응눈나. 바로 이북으로 카드슬래쉬 합니다. - dc App
아직 책 읽기 전 이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요. 대부분에 책에서는 독학을 경계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지만 제가 회사를 다니고 느낀 점은, 평범한 사수에게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인터넷 자료에 널린 세계 탑급의 작업물을 보며 연습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처럼 양질에 자료가 널렸다면, 울트라 러닝같은 책처럼 자기주도학습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요? - dc App
그리고 ‘여기서 생기는 병목을 돌파-‘ 라는 얘기는 독학/회사의 장단점을 적절히 양립해서 사용하라는 걸까요? - dc App
롤모델이든 스승이든 커뮤니티든 코오치든 다른 무엇이든 간에 구체적으로 과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거임
내 글들을 어디까지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주도학습(자기조절학습)이라고 해서 내 생각 내 머리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거나 배워야 하는 게 아님.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떤 자료에서 누구에게 배울 수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메타인지 능력임. 실제로 전문가들은 자신의 한계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다른 전문가나 외부의 도움을 구하는 방법도 체계적으로 발전시킴
음음 무슨 말인지 알겠음. 썼던 글도 잼게 읽음. 취향이 확실하시군요 - dc App
취향이 확실하다기 보단 어쩌다보니 내가 별 생각없이 읽어온 것들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교집합을 찾아버렸달까...
가령 저어는 프로그래밍을 배웠지만 게리 클라인과 김창준을 알게 된 건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도 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카너먼의 라이벌이라길래 읽어본 것이었고, 저어는 학습과학을 좋아하지만 사실 20살 전까진 학습과학에 대한 책은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읽지 않았음. 저어는 독갤에서 자계서 얘기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저어가 읽은 자계서 대부분은 고2때 철학 때려치고 닥치는대로 읽었던 책들이었고, 사실 그 이후론 자계서를 그렇게 많이 읽진 않았음...
오옹 프로그래머구나. 자계서? 그런 거보다 실용서 아닌가여? 자게서가 아니라 메타빌런 가태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