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에바를 읽고나서 바로 나보코프 쭉 달려서 그런가 구조에 대해서 눈길이 많이 갔음 절망에서 보여준 소설 전체를 꿰어내는 구조 재능에서 보여주는 쌓아올라가면서 한 챕터내에서 반복해서 쌓여지는 구조(이건 진짜 신박했음) 창불에서 보여준 안과 속이 무한히 뒤집히는 구조 이런건 진짜 천재가 썼다고 밖에는...
너무 좋아
절망은 구조는 알겠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음... - dc App
다시 읽으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다 - dc App
재능이 러문학 지식을 요구한다는 말 듣고 노잼 냄새 나서 안샀는데 궁금하긴 하네
문학적 구조에 대한 감탄은 감탄인데 노문학 지식 존나 필요함 ㅋㅋㅋㅋㅋㅋㅋ 읽는데는 엄청 고역이었음
재능은 그냥 작품 자체로도 재밌긴 했는데 노문학 지식이 딸려서 제대로 못읽음
나도 ㅋㅋㅋㅋㅋ 재능 너무 고역임
재능은 한 예로 고골, 푸시킨장에 고골 푸시킨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고 아예 텍스트 안쪽에 스며들어서 조이스식 의식의 흐름마냥 박혀져 있는게 존나게 읽기 어려움.
딱 아 여기에 푸시킨 고골이 숨겨져있구나만 알겠고 그게 느껴지는 수준까진 안감. 대충 눈치만 채지는 정도.... 독자 수준이 낮으면 감동도 못받는다는걸 재능이랑 율리시스 읽으면서 느낌
흑흑 노문학을 알지 못하는 자의 비애다...
나의 인생책이지만 율리시스와 더불어 이해가 가장 안된 작품임ㅋㅋㅋㅋ
율리시스의 셰익스피어가 고대로 옮겨간게 재능의 푸쉬낀이라고 느껴졌음 ㅋㅋㅋ 너무 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