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다니는데
오늘은 엄마가 가방 챙겨줬단말임
뭐 빠트린거 없나 보려고 가방열어봤는데 엄마가 책안에 책갈피마냥 타이머랑 박카스?같은거 넣어둠
책펴질까봐 기겁해서 빼냈는데 난 아무생각없이 그런건줄알았거든?? 그거아니고 일부러 이러면 책 넣어놧다는거 티나니까 잊어먹지마라고 그런거였음
얼탱이가 없어서 존나화내니까 뭐 이런거가지고 그러냐고 왜케 예민하게 구냐함
책살때부터 좋아하는작가님 책이라하고 샀는데 내가 그책 아끼는거 뻔히알면서 책 망가뜨리려하면 빡치는게 당연한거 아님?? ㅅㅂ존나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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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적을지 모르겠어서 책관련얘기니 여따적음 ㅇㅇ - dc App
서툴지언정 마음이 따뜻하시다. 어머니가 널 생각하시는 마음이 네가 작가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못할까.
책이야 망가지면 다시 사면 되는 것을
난 책 망가진다는 개념도 잘 모르겠음. 책 벌어지는게 어때서..?같은 느낌이라.그리고 책은 다시 살수 있잖아. 아마 엄마도 책안에 뭐 넣어놓는다고 벌어진다는걸 나처럼 경각심이 없어서 모르셧던곳같음. 너무 화내짐 말어 - dc App
ㅂㅅ
후회할짓좀 하지마라
병신
그렇게 원망스러우면 혼자 돈도 벌고 혼자 살던가 ㅋㅋ 그딴책 망가져도 현재까지 부모가 너힌테 투자한 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껄?
그렇게 아끼고 소중한거면 가방을 직접 쌌으면 될 일..
어머니 마음을 아직도 모르겠니...
너가 내 동생이었으면 그 날로 샌드백 마냥 쳐맞았음?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