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인이나 소설가 번역에 관심이 있어서 많이 사고 있는데 조르바는 중역이여서 그대로 둘지 고민이네.
열린책들 판들로 읽어도 괜찮을까?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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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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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지판이 나을까?
Nightfall(fluquor)2021-11-22 20:25
왜? 나 재밌게 읽었는데 ㅜ
익명(222.107)2021-11-22 20:21
답글
영어판 중역판이라길래.. 중역은 믿음이 안가는 편견 비슷한게 있거든.
Nightfall(fluquor)2021-11-22 20:24
중역판이라
익명(220.77)2021-11-22 20:22
답글
그건 그렇지..
Nightfall(fluquor)2021-11-22 20:25
그거 무려 3중역임 그리스어-불어-영어-한국어
익명(175.120)2021-11-22 20:27
그리고 이윤기 번역 다른 것도 여러모로 말 많음 안 좋은 쪽으로
익명(175.120)2021-11-22 20:28
답글
그럼 어디가 나은거야? 나도 다시 읽으려고
익명(222.107)2021-11-22 20:33
답글
이재호 교수하고도 다툼이 있었지. 소설가 번역을 모으는데 이윤기 씨 번역을 빼야하나..
Nightfall(fluquor)2021-11-22 20:33
답글
222/ 유재원 역. 문학과지성사 판임. 유일한 원전 번역임.
익명(175.120)2021-11-22 20:36
답글
나이트폴/ 근데 솔직히 소설가로서 뭔가 큰 성취가 없는 사람인데 굳이? 차라리 똑같이 소설가지만 번역가로 더 유명한 케이스인 안정효 번역 모으는 게 더 나을 듯. 안정효는 번역도 확실히 잘하는 게 맞는 거 같고.
익명(175.120)2021-11-22 20:37
답글
성취가 없긴하지만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는 게 나한테는 뭔가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안정효씨 번역도 사둘까 생각하고 있음. '멋진 신세계'에서는 오역이 눈에 밟히긴 하지만.
Nightfall(fluquor)2021-11-22 20:41
답글
오역 얘기는 뭐 당연히 많지만 이윤기 정도로 선 넘은 수준은 아닌 거 같고 영어 문장력은 확실히 좀 치나봄. 영어로 소설도 썼다고 들었는데, 뭐 가장 큰 성과는 안정효가 번역한 김동리 을화 보고 스웨덴 한림원에서 한국에 먼저 연락했었음 후보로 넣으라고. 그런 케이스가 한국에는 김동리가 유일함 ㅇㅇ
익명(175.120)2021-11-22 20:45
답글
뭐 그리고 그 외 정영문 배수아 같은 독갤픽 소설가 번역도 있잖음ㅇㅇ 김연수 김영하는 선 좀 넘은 거 같고...
익명(175.120)2021-11-22 20:49
답글
좀 옛날로 넘어가면 김동리역 파계나 하근찬역 설국 같은게 있지.. 근데 김영하도 선넘음? 의역 많지만 괜찮다고 알고 있는데?
Nightfall(fluquor)2021-1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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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선 평역 수준이던데... 김석희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 생각해보니 김석희도 소설가임. 그리고 그 도끼 번역으로 유명한 김연경도 소설가임 ㅇㅇ
익명(175.120)2021-11-22 20:54
답글
오 그러네. 1988년 신춘문예 당선이구나. 근데 김영하도 평역이면 괜찮지 않나 싶어서 고민되네..
Nightfall(fluquor)2021-11-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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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는 건 네 자유지 ㅇㅇ 같은 작품 여러 번역 같이 읽는 거면 좋다고 봄 ㅇㅇ 이문열 삼국지처럼 그 사람 번안작 읽는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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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지판이 나을까?
왜? 나 재밌게 읽었는데 ㅜ
영어판 중역판이라길래.. 중역은 믿음이 안가는 편견 비슷한게 있거든.
중역판이라
그건 그렇지..
그거 무려 3중역임 그리스어-불어-영어-한국어
그리고 이윤기 번역 다른 것도 여러모로 말 많음 안 좋은 쪽으로
그럼 어디가 나은거야? 나도 다시 읽으려고
이재호 교수하고도 다툼이 있었지. 소설가 번역을 모으는데 이윤기 씨 번역을 빼야하나..
222/ 유재원 역. 문학과지성사 판임. 유일한 원전 번역임.
나이트폴/ 근데 솔직히 소설가로서 뭔가 큰 성취가 없는 사람인데 굳이? 차라리 똑같이 소설가지만 번역가로 더 유명한 케이스인 안정효 번역 모으는 게 더 나을 듯. 안정효는 번역도 확실히 잘하는 게 맞는 거 같고.
성취가 없긴하지만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는 게 나한테는 뭔가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안정효씨 번역도 사둘까 생각하고 있음. '멋진 신세계'에서는 오역이 눈에 밟히긴 하지만.
오역 얘기는 뭐 당연히 많지만 이윤기 정도로 선 넘은 수준은 아닌 거 같고 영어 문장력은 확실히 좀 치나봄. 영어로 소설도 썼다고 들었는데, 뭐 가장 큰 성과는 안정효가 번역한 김동리 을화 보고 스웨덴 한림원에서 한국에 먼저 연락했었음 후보로 넣으라고. 그런 케이스가 한국에는 김동리가 유일함 ㅇㅇ
뭐 그리고 그 외 정영문 배수아 같은 독갤픽 소설가 번역도 있잖음ㅇㅇ 김연수 김영하는 선 좀 넘은 거 같고...
좀 옛날로 넘어가면 김동리역 파계나 하근찬역 설국 같은게 있지.. 근데 김영하도 선넘음? 의역 많지만 괜찮다고 알고 있는데?
내 기준에선 평역 수준이던데... 김석희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 생각해보니 김석희도 소설가임. 그리고 그 도끼 번역으로 유명한 김연경도 소설가임 ㅇㅇ
오 그러네. 1988년 신춘문예 당선이구나. 근데 김영하도 평역이면 괜찮지 않나 싶어서 고민되네..
뭐 사는 건 네 자유지 ㅇㅇ 같은 작품 여러 번역 같이 읽는 거면 좋다고 봄 ㅇㅇ 이문열 삼국지처럼 그 사람 번안작 읽는 느낌으로다가
글쿠만.. 조언해줘서 고마워.
영어판이랑 같이 봤을때 오역 많더라
영어판으로 중역한걸로 알고 있는데 오역이 심해..?
오역임어때 조르바로 철학공부할거임?
그래도 살려면 좀 좋은 걸로 사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