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논조나 문장에서, 그리고 외모도


재적 아우라도 안 느껴지고, 카리스마도 없고 평범 그 자체인데


이념, 선입견, 가치판단 없이 - 중립적 위치에서 글을 쓰는 게 장점이더라


이러다 보니 중간중간 상당히 괴이한 결론들이 나옴


근데 그 괴이한 결론들도 무미건조하게 짧게 지나가 버림


이건 이기적 유전자랑 비슷하면서 틀린데


도킨스는 상당히 민감한 주제를 그냥 살짝 치고 빠짐. 좀 비겁한 방식임 


이후 스스로 고백하더라. 자신의 인생 철학과 진화론은 연관성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