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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진짜 신적 경지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거 같거든

서로에 대한의 서로의 언어가 서로를 일깨우며 합치되어 가는 과정, 음향은 흩어져도 그 뜻이 남는 그 여운, 끝내 밤하늘의 흩뿌려진 별들처럼 거대한 전체를 이루는 경지까지, 사랑을 이보다 웅장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