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고딩때 뭣모르고 주문했다가 몇년 책장에 꼬라박고
휴학하고 드디어 작년에 처음 핀건데ㅋㅋ
작가가 미국? 여잔데 시체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가 자료조사하고 시체의 역사 시체의 쓰임(옛날에는 약으로도 썼다 등등 잡다한 지식들), 과학자가 했던 인체실험 내용 머 이런것들 수필로 쓴거임
지딴에는 유쾌하게 농담 섞어서 쓴거같은데 차라리 그냥 정보 제공자처럼 말하든가 개노잼드립 섞어놔서 더 보기 힘들었음
그리고 시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휴
그리고 옛날엔 ~~~~했다고 한다. 이런 잡다한거 줄줄이 다써놓음
옛날에 시체를 뭐 구워먹던 버리던 관심이 안생겨서 노잼이었던듯..
근데 지금 찾아보니 이 책으로 추천책 선정은 많이 뽑혔나보네ㅡㅡ
나는 존나 재밌어서 금방 몰입해서 봤는데. 저 책 나름 유명할걸.
미국식농담ㅋㅋ 들어주기 힘들지 주제 엄청 흥미롭긴하네
헉 유명한거였냐 아무도 모를줄.. 존나 재밌다니 개취란걸 이렇게 첨으로 느껴버리네
겁이 좀 많은 편인데 저 책 읽으면서 어떤식으로 시체가 썩어 문들어지는지 부패하는지 심지어 폭발하듯 몸뚱이가 터지기도 하는... 등등 이런 구체적 설명 보면서 오히려 시체에 대한 심지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니까 긍정적으로 흥미있게 읽게 되더라고
와 이거 재밌겠다
나는 재미없엇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