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이 출간 10주년 기념으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2010년 경에 원서 개정판이 나왔음에도
우리나라에선 추가된 내용이 별도의 책으로만 나오고
(추가내용 부분만 출간된 책의 제목은 <블랙 스완에 대비하라>)
단권으로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쉬웠는데
아직 구입하진 않았지만
이번에 개정증보판이란 타이틀을 붙인 거 보니
미흡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충족시킨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감 있고 직관적이었던 표지가
이번에 다소 아기자기하면서도 정신없어진 점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하네요

기존 경영학과 경제학을 조롱하기까지하고
예측이 무용한 영역의 존재를 강조하는 책입니다
경영 경제 투자서로 흔히 분류되지만
어떤 면에선 작가의 사상서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