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군대 가기 전에 샀었으니 거의 5년도 전에 산었음
이후로 영어공부겸 읽는 답시고 읽다 말다 읽다 말다 홀든이 스트래들레이터한테 얻어맞는 장면만 몇번을 본 건지
그러다 이번에 워홀오면서 이번엔 꼭 완독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져왔는데 이마저도 지하철, 버스 탈 때, 진짜 자투리 시간에만 읽다보니 거의 3개월 걸쳐 읽은듯.
역본을 안 본 채 바로 원서로 접한 소설이라 역본이랑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다
제대로된 독후감은 나중에 쓸 예정이고 간단하게만 서평하자면
인물들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정말 잘 짠 소설인듯
홀든 찌질대면서도 중2한 모습이나, 애클리 지저분한 모습이나, 포비 카와이한 모습이 무척 인상에 남는다
포비쨔응 하악하악
피비 아니냐?
phoebie를 피비라고 읽는 거였음? 지금껏 포비라 속발음 했는데;;
몰라 번역본에선 피비라 나오길래 피비인 줄....
그래서 선생이 쓰다듬은 건 홀필드의 머리야, 귀두야?
59.28/원서에는 petting or patting my head라 돼 있어서 난 걍 머리 쓰다듬은 걸로 이해했는데
으 영어 철자법 극혐
귀두밭은 오직 한국에만 있다
귀두밭 시발 누구 번역임 다행히 내가 읽은 건 머리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