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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선전장관이였던 괴벨스는  "1번 말한 거짓은 거짓에 불과할 것이나, 수천번 반복되는 거짓은

결국 진실이 될 것" 이라 말했다. 이 책은 괴벨스의 말을 역사를 통해 실현하려고 하고 있는 정치 권력들을 비판하고 있다.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처럼 강대국 혹은 강대국임을 주장하고 있는 나라의 사례에서부터 인도나 is처럼 정치와 종교가

결합하여 나타나고 있는 사례, 나치와 파시즘처럼 과거의 사례, 마지막으로 헝가리와 폴란드처럼 역사적 피해의식을 되살려

권력 공고화를 시도하는 사례까지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책이 깊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사례들을 읽어 보는것만으로도 그 의미는 충분히 다가온다. 그리고 책도 무난히

잘읽히는 편이다. 특히 인도나 폴란드, 헝가리 사례같은 경우는 잘알지 못했던 사실이라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일들이 규모만 다를뿐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때, 생각해 볼점을 충분히 던져주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