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읽고 있는데
여기서 '재미'란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함.
그리고 인간의 뇌가 그런 걸 궁금해하는 이유도 말해주는데
나중에 자기가 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지침으로 삼기 위해서래
근데 여기까지 읽고 의문이 드는 게
대중소설 중에 현대물은 그렇다 치더라도 SF나 판타지는 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없잖아
근데도 읽으면 재미있고 실제로 다음 일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진단 말이야?
이건 왜 그런걸까
sf판타지도 결국 원형 서사는 대중적인 영향 아래에 있음
이입되서 그런거 아님? 책을 읽으면서 이건 허구다 하고 계속 인식하진 않잖아 - dc App
몰입하잖아 게임할떄라던지 상상하면서 그래서 겜판소든 갓세계물이든 흥하는거고
그런 걸 불신의 유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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