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향기로운 감각들, 그리고 과거 어떤 사건이나 감각의 환영, 바로 여기서 감각과 기억이 하나로 합쳐지고 잃어버린 시간이 다시 발견된다.”
[일반] 잃시찾이 키워드를 함축하는 작품이지 않나?
익명(1.244)
2021-11-26 01:00
추천 0
댓글 5
다른 게시글
-
내 인생 첫 독서가 손도끼였음 [5][일반] 익명(116.35) | 21.11.26추천 0
-
코너스톤 까라마는 별로냐??-?? [1][일반] 데이빗집단..(yoyojune) | 21.11.26추천 0
-
피네간은 무서운 책임 [3][일반] 프란츠(book02) | 21.11.26추천 3
-
위대한 개츠비 등장인물 외워야함? [1][질문/답변] 익명(8.38) | 21.11.26추천 0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는 [2][일반] 익명(116.124) | 21.11.26추천 0
-
내일 책 뭐 가져갈까[일반] 익명(218.237) | 21.11.26추천 0
-
스포)나보코프의 도끼 비판 감상 [17][감상✍] 익명(223.62) | 21.11.26추천 4
-
가끔씩 지적 허영심에 휩싸일 때 팁 [2][일반] 언어의부정..(epyth) | 21.11.26추천 1
-
??? : 아 이번달은 남미만 쭉 파야지 ㅋㅋㅋㅋ [5][인증📸] 프란츠(book02) | 21.11.26추천 5
-
오스카와일드 필수작이 뭔가요? [2][질문/답변] 익명(112.170) | 21.11.26추천 2
아니 뭔가 농담처럼, 농담이 반복되고 반복되서 거대한 농담이 된다던가 절망에서 처럼 미리 툭 던져놓고 끝에서 책 전체를 가로지르는 전개같은 그런거
책 전체를 한번에 보게 해주는 그런??? 잃시찾이나 금각사는 그거보다는 쌓아놓고 마지막에 터트리는 그런 느낌이던데..
아 그런가?
아냐 걍 나만 그렇게 느꼈나봄. 사실 키워드가 주제랑 거의 동일어니까 모든 책이 다 하나의 키워드를 갖고 진행되긴 하지 내가 절망이랑 농담에 큰 감동을 받긴 함
쿤데라나 나보코프 둘 다 소설에 관한 생각이 확고하고 탄탄해서 어떤 주제에 관한 사유를 던져 줄때면 유독 뇌리에 깊게 박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