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코프가 도끼 깐것도 따지면 지 양심이 찔리기 때문임.

또 종교적 감상이라고 비판한것도 엄밀히따지면

스스로 종교적 체험을 못했기 때문임. 나보코프도 결국
지 아는만큼 보는거지-

신 앞에 서기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그러니 자신 안의 죄성으로 문학을 쓸 수밖엔 없지

문학은 엔도슈사쿠 도끼 스타일 아니면

스스로 구원을 해보이겠다는 오만한 스타일 아님 없음

이 두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