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부, 아우로라가
헤스페로스에 빠져 몸 달아 있으니까.
...가벼운 붉은 신발바닥 딛고
태양과 더불어 달아난 그,
그녀가 따라잡으러 미친 듯 달린다
그대 느끼지 않는가, 사랑의 헐떡임."
탁 트인 대지에서 바라본, 별들 박힌 광활한 색채의 노을은 지상 최대의 아름다움이지
수험생 때 노을 지는 하늘 진짜 많이 봤는데. 급식 먹고 하늘 보며 산책하고
이편에서 저편까지 농익은 붉음에서 차분한 푸름으로 하늘 전체를 뒤덮는 저녁 시간은 지친 신경을 위로하는 힐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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