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번 수능 덕분에 뜨거운 정반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아닐까?


"매운맛으로 독후감 평가하면 앞으로 누가 독후감 제출하냐"


"기껏 평가했는데 매운맛으로 반응하면 누가 평가하겠냐"


이런 개소리 안 나와서 참으로 바람직하다고 봄 ㄹㅇㅋㅋ


그리고 이게 독갤 대회의 묘미라고 생각함


기존 독서 감상문 공모전 같은 경우 심사위원 심사평이랑 독서 감상문이랑 서로 단방향 소통이고 


입상 아니면 아예 평가조차 못 받으니까 ㅋㅋㅋ 심사위원이랑 의견 교환 자체가 불가능함 ㅋㅋ


동등한 위치에서 의견 교환 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임 ㄹㅇㅋㅋ


심사나 평가하는 입장에도 자주 등장하는 심사평을 쓰는데도 좀 신중해지는 효과도 있을거 같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