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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 이 소설로 복선이란 용어를 처음 알았다

목동을 나로

스테파니 아가씨를 당시 흠모하던 국어선생님으로 바꿔서

수업시간이 끝난 뒤에도 자리에 계속 앉아

교과서에 수록된 부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던 기억이 남

단편 분량에 어렵지도 않아서 중독성 오졌음

프랑스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난교파티였는데

이 소설은 진짜 순진무구 그 자체여서 의외였다

거의 프랑스판 소나기 ㅇㅇ

쉽고 서정적인 소설 또 있으면 추천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