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너의 이름은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음악에도 깐깐하다 생각했는데 탑스터에 너의이름은 ost도 넣게되고 그러더라 그러다 원작 소설을 좀 사서 봤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음 영화에서 봤던 감정선은 어디가고 진짜 3류소설 읽는 느낌 내가 글이라는 매체에 한해서 과하게 깐깐한걸까 단순히 필력, 연출력의 문제라기엔 같은 스토리인데도 전혀 달라보이고 그럼
댓글 12
문학이란게 감각적으로 순수하지 못하니. 영상이나 음악은 적당히 이쁘면 팍 오잖음. 문학은 극한으로 이뻐도 별로라는 사람 많고.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1-27 01:30
답글
그런 면이 과한게 아닐까 여기는거임 분명 영화도 애니도 음악도 그 안쪽엔 예술의 영역이 있고 서로 분명한 질적 차이가 있을텐데 유독 텍스트에만 내가 깐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서..
익명(182.210)2021-11-27 01:34
답글
깐깐하게 반응하는게 남들도 비슷하다는 거지. 나도 감성적인 부분을 문학에서 막 느끼려고 하진 않음. 오히려 난 문학의 비감상적인 이해를 더 긍정해서 다른 영역에서도 감성적인 부분보다 다른 쪽으로 보려고 하거든.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1-27 01:36
원작 라이트 노벨 아니냐
익명(175.208)2021-11-27 01:31
답글
라노벨처럼 대놓고 흐에엣..♡♡ 이런건 없던데.. 애초에 라노벨의 경계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고
문학이란게 감각적으로 순수하지 못하니. 영상이나 음악은 적당히 이쁘면 팍 오잖음. 문학은 극한으로 이뻐도 별로라는 사람 많고.
그런 면이 과한게 아닐까 여기는거임 분명 영화도 애니도 음악도 그 안쪽엔 예술의 영역이 있고 서로 분명한 질적 차이가 있을텐데 유독 텍스트에만 내가 깐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서..
깐깐하게 반응하는게 남들도 비슷하다는 거지. 나도 감성적인 부분을 문학에서 막 느끼려고 하진 않음. 오히려 난 문학의 비감상적인 이해를 더 긍정해서 다른 영역에서도 감성적인 부분보다 다른 쪽으로 보려고 하거든.
원작 라이트 노벨 아니냐
라노벨처럼 대놓고 흐에엣..♡♡ 이런건 없던데.. 애초에 라노벨의 경계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고
와 뿌까 막달레나 아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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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애니고 소설이 후에 나온거야? 당연히 소설원작인줄..
애초에 기획이 영화였으니 당연할지도 모름
방금 전까지는 소설 원작인줄 알았음..내가 잘못 알았네
그래서 그런지 탑스터는 투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