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교보의 맥심 가판대 철수 사건도 그렇고, 이 나라는 19금으로 지정되면 청소년 보호를 명목으로 공개 진열이 불가능함
근데 일본, 미국을 가면 그냥 '성인 구역'을 지정해서 거기에 당당하게 성인 만화, 성인 소설, 누드 화보집, 사진집 등 진열해놨음
굳이 통제가 있다면 가끔 종업원이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는 함(일본에선 이제 틀딱이라 요구받는 일이 잘 없었는데, 미국에선 동양인들 나이 잘 몰라보는지 꼭 Id카드를 내놓으라더라)
비슷한 사례가 한국은 성인 사이트도 꽁꽁 묶고, 술 담배 판매도 판매자에게 너무 가혹한 확인을 강요하는데, 일본의 경우 '당신은 18세 이상입니까?'를 묻고, '예, 아니오'만 사용자가 선택하기만 하게 되어있음... 술, 담배 구매때도 터치스크린에서 예스만 누르면 됨. 만약 미성년자가 샀다면,
그건 본인 책임이지 가게 책임이 아님
미성년자 보호를 명목으로 사실상의 검열과 통제를 행하고 있는게 이 나라의 현실인데 미성년자 보호라고 들고 나오면 뭐든 정당화되는게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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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지문 채취라거나, 주민등록번호의 일괄적 부여라거나, 성인용품 통제라거나, 사실상 보모국가에 가까움. 더 좆같은 건 그게 문제라는 걸 인식하지도 못하게 한다는 것 - dc App
20년전쯤 홍세화가 EBS인가 나와서 지문하고 주민번호 들먹이던거 생각나네. 전국민 준범죄자 취급한다고 그랬던가. 나도 그땐 혹했지. 그런데 지금 디지털시대에 전자화에 있어서 오히려 이점으로 변함.
성적인 것을 죄다 악으로 취급함. 씹미개국.
코로나 규정 어긴 손님은 벌금 10만원, 그걸 막지 못한 식당은 300만원. 담배 피우는 손님은 벌금 10만원 막지 못한 식당은 300만원...뭔가 존나 거꾸로 돌아가는 나라
알라딘은 가능하긴 함
출생율 0.8의 꼴찌에 초고령화를 향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가고 있는 나라에서 청소년 보호를 인질로 삼는게 웃기긴함. 차라리 노인들을 인질로 잡으면 이해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