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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살인을 주제로 동서양의 대립을 이야기하고있는데, 존나 맘에 드는 스타일이었음. 매 장마다 화자가 교차되는건 내죽눕 떠오르고, 야스! 야스!하는건 마르케스 느낌이 나고, 또 화풍가지고 아니 신성모독이라니까 하는건 도스토옙스키 느낌나더라.
5/5 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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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에서 야스는 쪼금 남미식 감성이었음 그 이슬람식 종교관 묘사나 살인자 심보는 확실히 도끼풍인듯 암튼 내이름은빨강도 재밌는데 얼른 인기좀 있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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