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청시절 느낀거지만 단순히 '많이'에 집착하는거 너무 이상했음
읽고 거기에 자기 생각을 덧입혀야 비로소 소화가 되고 남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건데
엄마가 보내준 속독학원은 정말 어릴적의 고통스러운 기억중 하나다.
왜 많은 어른들은 컨탠츠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행위에 집중하는걸까..
맨날 무슨 뭐 선정 100권 읽으라 그러고 그거 올해 다 못읽으면 큰일나는줄 알고 호들갑 떨고..
하는 척이라도 하면 안심이 되어서 그러나?
살면서 정말 싫었던 투탑이
바둑학원이랑 (고작 게임인데 기보 안따르고 자기식대로 두면 때림)
속독학원
나는 커서보니까 바둑다니고 싶어짐 근데 22살에 바둑기원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 웬 백수같이 보일까 하고...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바둑광이라길래 함 배워보고 싶긴 함
난 어릴때 바둑 학원 좋았는데 이사때문에 옮기기 전까지는 시간 초과하고도 계속 했음 ㅇㅇ
이제 커서는 엄두가 안남 학원에 있는 것도 다 어릴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