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젼은 열린책들임. 민음도 가지고 있어서 봤는데 민음껀 더 이해안되네
그렇다면 장로란 대체 무엇인가? 장로란 사람들의 영혼과 의지를 자신의 영혼과 의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장로를 선출한 후에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를 버리고 완전한 순종과 극기의 자세로 자신의 의지를 장로에게 바치게 된다.
평생에 걸친 순종을 통해 마침내 완전한 자유, 즉 자신의 자유 의지를 획득할 때까지 기나긴 수련을 거쳐 자신을 극복하고 자신을 억제한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혼과 의지를 장로에게 바치고, 장로는 그것을 받드는 존재인데 사람들이 장로에게 순종하면서 자유의지를 획득한다는 얘기로 어떻게 귀결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사람들의 의지가 장로의 의진데 왜 굳이 순종이란 과정을 거쳐야 자유의지를 얻는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애초에 순종과 자유라는걸 전혀 반대되는 개념으로 봐서 그런가? 종교적 관점으로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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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면 그럼 자유의지라는게 사실은 인간을 왜소하게 만드는 악덕이 되어버리는거 아님?? 자유의지라는건 일반적 의미의 자유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순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기독교적 특수 가치인건가?;;
오 어떤 의민지 감이 잡힌다 ㄳㄳ
기독교에서의 자유는 죄(원죄)로부터의 자유임. 당연히 순종 끝에 구할 수 있는거
ㄴ흠 확실히 저 부분은 문맥을 다 봐야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