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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나랑 다른 사람이라 진짜 고통스럽다

하도 시간 없어서 가족 다 잠든 새벽에 단편 하나 완성하고 그랬는데

이게 나 살아있을때 세상의 빛을 볼까 싶다

적당히 법원에서 하급 관리직이나 하면서 돈 벌어야지

하지만 나는 문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문학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