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 - 진중권이 파헤친 위선적인 정권의 민낯
재밌어 보이네요...
정치와 뉴스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다 알법한 내용들이긴 합니다만...
역시 진교수님의 글맛은 눈으로 읽음에도 혀를 촥촥 감기게 하는 것이... 글맛이 좋아요!....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부터 시작된 진교수님의 저작물들을 읽어내면서, 참 이 사람은 시대의 양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교수님의 신간은 읽어봐야겠지만, 이전에 아래 책을 직접 사서 읽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 - 저들은 대체 왜 저러는가?
이것도 꽤 괜찮은 책이에요... 진중권 교수님의 저작물은 한 번도 읽어 본 적 없다면, 미학 오디세이와 함께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간은 한 번 사서 볼 생각입니다...
진교수님이 내는 요즘 저작물들... 정치 사회 입문 서적으로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신간도 소개드리고요...
진교수님 화이팅~
홍보 금지요
저는 독자로서 썼을 뿐인데 홍보라뇨... 오해이십니다...
^퐁^ 아들도 읽게 하려면 독일어로 써야되는 거 아님? ㅋ
책 읽진 않았지만 최근 인터뷰 내용 종합한 결과 무슨 내용인지 알거같음. 보수세력의 서사는 박근혜때 끝났고, 진보세력의 서사는 문제인 조국사태를 통해서 끝났다.
그 내용은 사실 제가 구매하여 읽어 본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 - 저들은 대체 왜 저러는가?... 해당 책에서 논리가 쭉 전개되고 있긴 한데요... 이번 신간에서도 다소 중복되는 내용은 나올 것 같긴 한데... 확실히 양상이 달라진 만큼, 새로운 내용들이 나오는 만큼, 까는 맛에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양반은 어쩌다…
그러게 잘했어야지
미학책을 써줘...
ㄱㄴㄲ
2017년 5월,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를 '창비'사에서 출간했을 때만하더라도, 촛불 시위에 의한 탄핵, 그리고 대선에 의한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대한 기대를 담아 '정치적 민주주의에서 사회적 민주주의'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였고, 상상력에 권력을 주라며 정책 디자인을 외쳤던 사람인데... 조X 사태를 거치면서 직장 지위 다 내다버리고 야인이 되었고 (수 년 간 계속 같이 근무한 학과 직장 동료가 조X의 부인이었으니 원) 그리고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이후 완전히 열받았는지 어마어마한 속도로 분노의 글들을 일필휘지로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음. 일단 글빨 좋고, 푹푹 찔러대는 창끝이 위트와 어우러져 기막힌 전투력을 자랑하는 것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있음. 나중에 평전으로 다루어 볼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