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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 - 세익스피어


맥베스 - 세익스피어


하인들의 위한 지침 - 조나단 스위프트 


인구조절구역 - 츠츠이 야스타카


위대한 개츠비 - 스콧 피츠제널드


돈키호테 1 권 - 세르반데스


돈키호테 2권 (읽는중)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은 대충 정리했고, 인구조절구역은 중간에 읽을거 없어서 재탕이었음.


이번달에 읽는건 개츠비만 빼고 다 좋았음. 호밀밭의 파수꾼도 재미 없었는데 미국소설은 나랑 안맞는듯. 양놈들 감정선이 나랑 좀 다름. 문장이 직관적이지 않고 기교부려놓으니까 읽기도 힘들고.


하인들의 위한 지침 저거 엄청 웃긴 책임. 반어법으로 17세기 하인들 일상 폭로하는 책. 오후 5시쯤에 할일없이 퇴근시간 기다리며 시간보내는 사무실처럼 굉장히 사람냄새 진하게 나는 책임.


돈키호테는 굉장히 재밌긴 함. 장르가 메타픽션이라고 해야 하나? 주제를 이미 한물 간 기사도와 편력기사인데인데 굉장히 미래적인 소설이고, 이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계속 미래적인 소설로 남을거임. 아직 다 안읽어서 평가를 제대로 못내리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