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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서 사사로운 충성이라는 의미라면 '사충들'이라는 표현은  매우 어색하긴 하다


민음사 김연경 역의 경우 저 문장이


하지만 요즘과 같은 시대에 사람들에게 분명함을 요구하는 것이 이상할 지도 모르겠다. (p.12 합본)


이므로 그냥 사람들이라고 해석해도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 (설마 '사사로운 벌레들'일까?)


지금 열린책 펀딩판은 다른데 있는데 금방 누가 댓글로 달아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