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분탕인것도 같다만 아는 주제가 나왔으니 훈수해본다.
피마새 6회독 눈마새 4회독 해본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눈마새에서 피마새 읽으면. 분위기 주제의식이 완전 달라서 거부감 느껴질 정도임.
시리즈물 특유의 1부 등장인물 고유명사 생각나는거로 집중방해되고.
이영도 특유의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대사들이나 은유가 많이나와서. 호불호가 심해.
내 뇌피셜이다만.
눈마새는 작가의 철학에 대한 집착을 어느정도 내려놓고. 썼는데.
피마새는 작가 본인이 늙어가는게 느껴지니까 더 늦기 전에 군상극 대하 소설 하나는 써보자. 해서 나온거라 역사/철학에 대한 관심이나 배경지식 없는 사람들은
읽기 힘들어하는것 같다.
결론은 눈마새 시즌 2 기대하면서 피마새 읽으면 실망할꺼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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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 눈마 피마 도 기대하고 읽으면 그닥임
르네 지라르 희생양 이론 차용해서 설정 짰다는 말도 있던데 ㄹㅇ임?
그렇게 보이는 비슷한 장면이나 암시가 새 시리즈에서 4번 정도. 있긴 한데 확신할순 없지 이영도가 작품 관련해서 공식 발언하는걸 엄청 꺼리는 작가라. 난 그리고 피마새 독해하려고 관련 철학 파는건 미루고 있음. 너무 머리아파서. - dc App
나는 새시리즈 보면서 현학적인느낌을 갖고 싶어서 과도하게 현학적으로 글 썼다고 느낌 그런거에 거부감느껴서 도끼글 보면 관념적이고 철학적인데도 현학적인 느낌은 안들거든 오히려 점잖빼지않고 에둘러말하지않고 존나 직접적으로 꽂는느낌인데 그래서 도끼는좋고 이영도작가 소설은 별로임 개인취향으로
난 현학적인 문장이 취향인쪽이라 입문에 도움이 된듯. 도끼는 읽는 순간 더 깊은 곳으로 갈것 같아서 읽는걸 미루고 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