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티보 가의 사람들, 시귀, 겐지 모노가타리, 당신들의 천국,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유, 화차, 푸른 불꽃, 치인의 사랑, 봄눈 등등 돈키호테도 걍 이야기가 재밌어서 좋아함 ㅎ 걍 '재밌으니까'이상으로 느끼는 게 문학 평론가들인가? - dc official App
나도 구조, 문장보다 이야기의 재미를 1순위로 봄ㅋㅋ
사실 평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티어니 순서니 하는 거 나누는 건 의미없긴 하죠ㅋㅋ
왜 재밋는지 말할 줄 알면야 뭐
최소한의 재미는 있어야 읽는 게 맞지 않음? 난 이기적 유전자는 진짜 씹노잼이라 바로 덮고 안보는데
재밌어서 하악거리면서 봤는데. 인간이 그냥 자동차와 같다는 주장인데 반박도 힘들잖아
앵간하면 이악물고 보는 스타일인데 도저히 안읽혀
비문학이라 어쩔수 없지 악깡버 해라
이기적유전자정도면 쉽게 잘 풀어썼는데 왜
그럼 라노벨은...?
라노벨도 서사 구조만 재밌으면야 뭐... 사실 그게 라노벨 보는 이유이긴 함. 애초에 무거운 걸 원하고 읽는 게 아니니까 - dc App
솔직히 고전부는 인정하는데 다른 씹덕라노벨은 개연성이 씹창이라 일말의 재미도 못느끼겠음
이야기도 수준이란 게 있지. 많은 담론들을 함축하고, 갈등도 다양하면서 구조적인 완성도를 보여준 경우를 찾기란 쉽지 않음. 더불어 재미까지 보장하면, 명작으로 남고 그러니 고전이라 불리겠지.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게 달라서 가타부타할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저급한 것과 고귀한것을 나누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을까?
정상. 공부하려고 보는 책이 아닌데 당연히 재미가 어느수준이상은 있어야지.
재미라는걸 넓은 의미로서 더 보고 싶은 감정으로 보는건지, 아니면 문자 그대로 웃음이 나오거나 긴장감, 극적인 감정을 준단건지 헷갈리잖어. 만약 전자라면 전공책도 다 공부하면 재밌는거임 다 봤으니까
주제가 아무리 좋아도 서사가 구리면 안읽히는게 맞ㅇ므
재밌으면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