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의 [악의 평범성과 타자 중심적 윤리] 라는 정화열 교수가 작성한 해제가 굉장히 잘 쓰여 있음. 그러나 정화열 교수는[미국 모라비언 대학 명예교수 (정치학)] 이심. 또한 이 해제도 영어가 원문이라고 함.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의 [악의 평범성과 타자 중심적 윤리] 라는 정화열 교수가 작성한 해제가 굉장히 잘 쓰여 있음. 그러나 정화열 교수는[미국 모라비언 대학 명예교수 (정치학)] 이심. 또한 이 해제도 영어가 원문이라고 함.
뭐지? 아렌트는 수준미달이라는 암시?
? 그게 아니라 정화열 교수가 한국어보다는 영어를 쓰신다고.
아까 내가 남긴 댓글에 대한 답변이네. 감사!
아니 그럼 한국어 못하는 역자가 번역했다고? 번역의 패러다임 쉬프트인가?
ㄴㄴ 내가 말한 정화열 교수는 역자는 아님. 김선욱이라는 아렌트 전문가 역자가 번역했는데, 그분도 한국어는 못하시는 듯. 그런데 가장 그럴듯한 이유는 '아렌트가 원래 독일 사람인데 영어로 글을 쓰게 되니까 독일어 특유의 긴 문장을 쓰는 습관이 영어에도 그대로 들어간 듯 함.'
원문을 중시하는 거야, 나름대로 동감하지만. 가독성을 위해, 적절히 끊는 것도 괜찮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