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문예창작과는 글 쓰는 걸 배우는데 잖아?

근데 경험 적어선지 난

글 쓴단 걸 배운다는 게 정확히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글의 소재나 문체는 자기가 책 읽고 글 쓰며 익히는 거 아닌가?

그러면 국문과가 더 났지 않나?

애시당초 글 쓴다는 게 지식처럼 전수될 수 있는 건가?

문창과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궁금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