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주전만 해도 하루에 2시간정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독서로 가득 채웠다.
비대면 수업날에는 리클라이너에 드러누워 책을 감상했고, 대면 수업날에는 집중안될 때 마다 50p씩 읽어나갔다.
책이 별로 읽고 싶지 않은 날도 있었다.
아 드디어 나도 책이 질리는구나
그래 책이 그렇게는 재미없지
게임생각이 났다.
아 그래 파판재밋게 했지. 몬헌도 재밋었어
롤체나 돌릴까? 옵치 경쟁전에 사람은 있나?
이제 시험기간이 돌아왔고 시발 교수새끼들은 지만 수업한다는 느낌으로 진도를 나간걸 알게되엇다.
개년들아 생각이 있는거냐 교수님 사랑해요.
지금 읽을 책으로 단편집을 골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힘들때마다 딱 한편씩 읽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 개같다.
서양철학사라도 좋으니 편하게 글을 읽고 싶다.
빨리 시험 끝나고 책이나 읽고 싶다...
딱 이주전으로 돌아가서 책을 읽고 싶다
세권만 더 볼걸...
조금만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