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속에 외롭게 지내다가도 명절날이 오면 고개 너머 친척들이 한데 모여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감성...참 좋단 말이지
백석의 시 등단작 '정주성'의 경우에는 외로운 동시에 어쩐지 인간이 아닌 존재들 덕에 마냥 외롭지만은 않은 그런
신비스러운 느낌이 참 백미인 것 같음..
참 정겨워지는 시들임
백석의 시 등단작 '정주성'의 경우에는 외로운 동시에 어쩐지 인간이 아닌 존재들 덕에 마냥 외롭지만은 않은 그런
신비스러운 느낌이 참 백미인 것 같음..
참 정겨워지는 시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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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즈음 일본 시들 백석 정지용 같은 시기법이 유행이었을 거임
아 맞음..백석 시들이 단 한두줄 만으로 대상의 과거를 여운깊게 나타내더라
백석을 극단으로 밀어붙인게 김춘수 무의미시가 아닐까. 풍경을 툭툭 끊어서 던져놓는 기법
도서관에서 김춘수 시전집 있으면 빌려보고픔..기대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