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속에 외롭게 지내다가도 명절날이 오면 고개 너머 친척들이 한데 모여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감성...참 좋단 말이지

백석의 시 등단작 '정주성'의 경우에는 외로운 동시에 어쩐지 인간이 아닌 존재들 덕에 마냥 외롭지만은 않은 그런
신비스러운 느낌이 참 백미인 것 같음..

참 정겨워지는 시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