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떤 책을 주로 읽느냐에 달린 말이라고 본다

김영하 소설 몇시간이면 읽을수있다

그러나 공학서적은 페이지수나 크기부터 다르지

내용도 수식들이 빼곡한데 한번 쓱 읽는다고 그게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러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까지 하지않으면 뒷 챕터를 읽을 수조차 없음

게다가 그걸 빠른 시간안에 해낼수도 없으므로 시간차를 두고 읽어내야 한다

고로 최소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인데

이런식의 독서를 하는 횽으로서는 김영하의 말에 공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