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내면 원래 한국어에 없었던 거는 맞다.
He/she 및 일본어의 彼/彼女 개념을 번역하다 보니 생긴 번역투임은 분명함
비슷한 예로 '낭만'도 '로맨스'를 음차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단어임. 일본식으로 발음하면 '로망(浪漫:ロウマン)'
여기까지 내용은 책에서 읽은 거고, 국립국어원 답변에도 나와 있음.
근데 그러니까 쓰지말아야 한다라고 묻는다면... 이건 그야말로 가치관의 문제라고 본다
굳이 내 생각을 말하자면 언어는 변화하는 것이고, 이미 중국제, 일본제 한자어가 근대 번역 과정에서 강하게 침투한 마당에 이미 들어온 걸 억지로 들어내자는 건 무의미하고 무리한 주장이라고 생각함
단, 이미 우리말에 있는 걸 이상하게 직역 내지 일본식 한자어를 그대로 쳐읽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예) 실장 > 구현, 업데이트, 추가, 적용 등등으로 풀이해야 함
공모(항공모함의 일본식 약어) > 항모
환장 > 장비 교체, 장비 교환 등
총기 수입 > 총기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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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을 그냥 그대로 환장으로 쓰면 환장하겠네
놀랍게도 일겜 즐기는 씹덕들은 그게 이상하다고 하면 반일근첩으로 몰아간다 - dc App
씹덕이 그렇죠 뭐
뜻을 알수없는 일본식 한자어 법조문이나 판결문에 아직도 존내많지 아마
애초에 법률 체계 자체가 거기서 이어진 게 대부분이니 어쩔 수가 없 - dc App
그런건 아예 의사소통의 문제니 고치긴 고쳐야 함 - dc App
K가 말했다 M네 집..이런거보다 그,그녀가 편함
이게맞지ㅋㅋㅋㅋ 인물 이름에 K 이런식이면 거르는 편임 적응이 안되
카프카:???
이미 한국어에 있던 단어하고 일본식 조어를 어떻게 구분하게? 야채, 근성, 애매…처럼 원래 한국 한문에서 쓰이는 단어들로 일본식 조어라고 오해받는 판국에 둘 사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건 어렵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