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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피야가 콜랴한테 드립칠 때 사용한 단어는 пупырь 푸피리
– Женский пол, ишь пупырь!
이건 속어로, 1여드름,뾰루지 2푸지리와 동일의미 3.하찮은 놈
콜랴가 애들을 부를때 쓴 단어는 пузырь 푸지리 -거품, 물집, 통통한 아이-임.
– Пузыри,푸지리 복수형 – обратился Коля к деткам, – эта женщина останется с вами до моего
прихода или до прихода вашей мамы, потому что и той давно бы воротиться надо.
아가피야가 '푸피리'라고 말은 햇는데 화가 난 것 같지는 않앗다 는건,
저 '푸피리'는 화가날때 사용할만한 의미를 담고 잇엇다는거임
그러니깐, 포동이, 꼬마 같은 귀여운 늬앙스로 옮긴거는 부적절하고,
그나마 모욕적인 늬앙스가 잇는 뚱땡이로 번역한게 낫다는 거임.
'뚱땡이'도 귀엽게 부른다는 사전적 의미가 잇지만 현재에는 꽤 비하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질거임
그런데 고아가 된 아이들한테 사용된 푸지리도 푸피리와 똑같이 뚱땡이로 번역해 버리면
이건 좀 에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기
짤출처는 독게념글
콜랴한테 뚱땡이라 하는건 괜찮다 생각하지만 콜랴가 다른 애들한테 뚱땡이들아 라고 하는건 오역 같다? 라는건가.
늬앙스가 다른 두 단어를 동일 단어로 번역한거는 에러라는 거지
오 그렇구나 그러면 할머니들이 손주들한테 부르는 똥깡아지 이런것도 좀 부적절해보이네 꼬마도 귀여운 느낌이고 포동이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이놈의 꼬마에선 이놈!에 화난 뉘앙스가 좀 느껴지긴 하는것 같기도ㅋㅋ 번역 진짜 어려운 작업이네 이런거 보면
글구 애들이 고아 아니지 않나 아버지는 안계셔도 어머니는 계시잖아(이거 스포 아니지?;;)
대다수 할매들이 손주를 경멸해서 똥강아지로 부르지는 않을테고 애초에 똥강아지란 단어 자체에 그닥 경멸의 늬앙스가 없으므로, 아가피야가 드립을 친 푸피리와 콜랴가 드립을 친 푸지리에 대입한다면 똥강아지는 후자의 경우가 될거임. 만약 아가피야가 사용한 푸피리의 늬앙스로 할매가 드립을 친다면 개가 포함된 다른 단어를 사용하겟지
19세기 러시아 하층계급에서 아버지가 사망한다면 아이들은 거의 고아에 가까운 취급 내지는 삶을 살게 되는거임. 죄와 벌의 카체리나 이바노브나는 자신이 생존해 잇음에도 마르멜라도프 사후에 자기 자식들을 고아들 이라고 부르면서 동정을 호소햇음, 은 구차한 변명이고, 저 애새끼들이 고아엿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 낫음.
저 파트가 진국이네 논란이 몇개여
다른 파트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근데 저 소년들 나오는 파트는 왜 나오는거야? 도끼가 끼어 넣은 의도를 잘 모르겠네...
총체적 구조속에서 어쨋든 필요하니깐 넣엇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