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읽으면서 이미지를 상상하고 단어의 어감도 되씹고 다 읽고나면 여운도 느껴지면서 좋아지더라
프랜즌(qhdhdtjs123)2021-12-07 13:38
답글
오호 - dc App
익명(221.160)2021-12-07 13:45
잘 쓴 시는 아름다운 풍경사진 본 기분이야. 절묘한 운율에 취할 때도 있고. - dc App
배리(116.122)2021-12-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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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 dc App
익명(221.160)2021-12-07 13:45
삶을 스냅사진처럼 담아낸 감각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2-07 13:41
답글
오 - dc App
익명(221.160)2021-12-07 13:45
모든 상황이나 감정에 다 이름이 붙지는 않는데 시인은 이름 없는 존재에 이름을 붙이는 존재고 시는 그 이름들을 불러주는 행위야 신미나 시인의 싱고라고 불렀다는 시가 있는데 싱고는 시인이 만들어 낸 이름이거든 그런데 나도 어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나 기분을 싱고라고 표현하면 그 어떤 느낌이 전해진다는 말이지 이를 테면 이렇다는 거지. 시인이 만들어 낸 불가해한 문장이나 낱말의 조합들이 어떤 순간이나 기분 상황의 이미지화로 나타나는 때가 있는데 그 느낌을 느끼려고 시를 읽어.
그걸 알기 위해 시를 읽는 게 아닐까
그것도 그르네 - dc App
좆대로해석하고힐링 - dc App
그냥 감각적인 면도 있지 - dc App
나도 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읽으면서 이미지를 상상하고 단어의 어감도 되씹고 다 읽고나면 여운도 느껴지면서 좋아지더라
오호 - dc App
잘 쓴 시는 아름다운 풍경사진 본 기분이야. 절묘한 운율에 취할 때도 있고. - dc App
글쿠나 - dc App
삶을 스냅사진처럼 담아낸 감각
오 - dc App
모든 상황이나 감정에 다 이름이 붙지는 않는데 시인은 이름 없는 존재에 이름을 붙이는 존재고 시는 그 이름들을 불러주는 행위야 신미나 시인의 싱고라고 불렀다는 시가 있는데 싱고는 시인이 만들어 낸 이름이거든 그런데 나도 어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나 기분을 싱고라고 표현하면 그 어떤 느낌이 전해진다는 말이지 이를 테면 이렇다는 거지. 시인이 만들어 낸 불가해한 문장이나 낱말의 조합들이 어떤 순간이나 기분 상황의 이미지화로 나타나는 때가 있는데 그 느낌을 느끼려고 시를 읽어.
오..표현이 재밋다 - dc App
표현이 안되는 재미로 - dc App
난 보통 힘들 때 읽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