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대량의 텍스트를 뽑아내는거 자체가 1차산업적인 중노동인데 


그 방대한 양의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붙들어 내면서도 


허구의 인물과 사건을 엮어서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내고 


그 와중에 문장까지 신경써서 쓰는 건 어케하는거임 


- 레미제라블 읽고 벽 느낀 후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