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순이랑 열린 번역 비교해서 읽고 있는데
최민순 번역은 되게 에둘러서 표현하는 느낌이고(대신 시적이고 입체적임)
열린 번역은 직접적으로 장면을 제시하는 느낌이라 더 이해가 쉬운데 누가 더 원문에 가까움?
솔직히 최민순 문장처럼 적혀있다면 너무 지나치게 어려운 느낌이라 읽다가 이게 맞나 싶어서 갑자기 궁금해짐
최민순이랑 열린 번역 비교해서 읽고 있는데
최민순 번역은 되게 에둘러서 표현하는 느낌이고(대신 시적이고 입체적임)
열린 번역은 직접적으로 장면을 제시하는 느낌이라 더 이해가 쉬운데 누가 더 원문에 가까움?
솔직히 최민순 문장처럼 적혀있다면 너무 지나치게 어려운 느낌이라 읽다가 이게 맞나 싶어서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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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자제
최민순이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을걸 원문 자체가 3행시 사투리에 고급어휘 범벅이라서 전공자라도 원문 번역 자체가 힘들다
원문은 3행 1연으로 구성하고 각운으로 운율을 부여함. 근데 이 각운을 한국어로 살리는 게 불가능함. 그래서 최신부는 고어를 적극 활용해서 운율을 부여했고, 열린 김운찬은 걍... 그게 무슨 서사시 번역이냐. 산문 번역이지.